2025/01 351

시련을 격지 않고는...

♡ 시련을 격지 않고는... ♡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도너무 암담해서 차라리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도...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 속에서 존재합니다.그런데 지나간 과거 속에서의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그 아픔이 있었기에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비록 아프고 힘들고고통스러웠을지라도그 고통이 없었다면...우리 인생의 향기는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혹독한 주변 환경과추위와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남이 힘든..

인생과 신호등

◈♣ 인생과 신호등 ♣◈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우리의 삶도마찬가지 아닐까요?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우리는 삶이란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시련과 실패를 단지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아예 그 길을 가기를포기해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빨간 불이 파란 불로 ..

나 그 네

◎ 나 그 네 ◎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라고말한다고 합니다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다.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생..

삶이 아름답다는 것은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은 ♤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그때마다 '안 된다'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좋은 글 2025.01.27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악쓰고 소리 지르며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잘난 것만 보지 말고못난 것도 보듬으면서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아둥바둥 살아왔는지 몰라..

좋은 글 2025.01.27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우리는 여러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그때 비로소 다..

좋은 글 2025.01.27

時間 이란?

▣ 時間 이란? ▣ 시간 이란?누구에게 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 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貪)하랴 ?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 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오늘은 오직 한 번 ..

좋은 글 2025.01.27

사랑스러운 하루의 시작

★ 사랑스러운 하루의 시작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사랑이라고 합니다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희망을 그린 하루가소박한 행복으로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밤사이 아무도 모르게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부단히 ..

좋은 글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