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시,모음 932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잘 해주는 사람과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메세지를 보내주는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택시한번 놓치면다음차를 기다리면 되지만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우리는 마음 가는데로그렇게 살면 되는것을...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너무 조급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다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져라. 화를내면 낼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보고 될 일도 안 된다.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걸어라, 낙천적이 되라, 평안하라!!

인생의 숱한 짐들 중에

♤ 인생의 숱한 짐들 중에 ♤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를혜쳐 나가야 하는 젊은이는 그 출발점에서 항해에 필요한여러가지 짐들을 옮겨 싣는다. 그 짐에는 '사랑', '성공', '출세' 등이런 저런 이름표가 붙어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바다는 워낙 거칠고 험하기 때문에 그 모든 짐들을 싣고 가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숱한 사람들은 남들보다앞서가기 위해 짐을 하나씩 던져 버리기 시작하는데이러기를 잘하는 사람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마련이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지에남들 보다 일찍 도착할 수는 있겠지만불행하게도 도착해서 보면그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실려 있지 않은 공허한 배일뿐이다." 가끔씩은 슈바이처박사가 한이 말을 가슴속에서꺼내어 견주어 볼 때가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이 긴긴 항해에서나는 제일..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등을 떠밀지 않아도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돌아보면 남는 것도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무얼 위해 이리 정신 없이 사는 건지...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어디를 향해 가느냐!!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내 속도에 맞추어오늘 하루도 건강하게살았으면 좋겠다.= (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반복한 말기암 환자가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정성을 심어 말하라.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불평불만만 쏟으면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투덜대는 습관은 ..

황 혼(늙어가는 길)

♡ 황 혼(늙어가는 길) ♡늙어가는 길처음 가는 길입니다.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무엇 하나 처음 아닌 길은 없지만,늙어가는 이 길은몸이 마음과 같지 않고방향 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어리둥절 할 때가 많습니다.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곤 합니다.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어릴 적 처음 길은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무서울 게 없었는데...처음으로 늙어가는 이 길은너무나 어렵습니다.언제부터 인가지팡이가 절실하고,애틋한 친구가 그리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그래도 가다 보면 혹시나!가슴 뛰는 일이 없을까 하여노욕인 줄 알면서도,두리번 두리번 찾아 봅니다.앞 길이 뒷 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어쩌면.........!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 내어 왔답니다.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그리고 어딘가 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 人生이여!

♡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 人生이여! ♡ 가져갈 수도 없는 무거운 짐에미련을 두지 마오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떠나가는 인생또한 무겁기도 하건 만그대는 무엇이 아까워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나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 것이자연의 법칙이거늘 무슨 염치로세상 모든 걸 다 가져가려 하나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깨고 나면다 허무하고 무상 한 것어제의 꽃 피는 봄 날도 오늘의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그대는 지금 무엇을 붙들려고그렇게 발버둥 치고 있나발가벗은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서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이것저것걸쳐 입고 세상 구경 잘하면 그만 이지무슨 염치로 세상 것들을 다 가져가려 하나황천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건 만그대가 무슨 힘이 있다고무겁게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나어차피 떠나가야 할 그 길이라면그..

기다림의 과정!

◈ 기다림의 과정!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 보다'희열'을 먼저 맛보려 하며,'베이스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정복하고 싶어합니다.노력보다 결과를 먼저기대하기 때문에무모해지고, 탐욕 스러워지고,조바심 내고,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자연은 봄 다음 바로'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오늘 땅 위에서 아름다운꽃을 피우게 했고,가을엔 어김없이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없고,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자연은 이렇게 말해줍니다."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 이었다고"...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부모님도 그립고,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