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4

내 나이 뒤돌아 보며

🌹 내 나이 뒤돌아 보며 🌹문득..가던 길을 멈춰 서서뒤돌아 봅니다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아지랑이 피고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하지만 행복하던 봄은그리 길지 않았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살아가기 위해서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하지만..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매미 소리에 화답하는안온함도 있었습니다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이제 여름! 가을 준비를 하는 여름 열매도 열리고~~어떤 열매가 열릴까요?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혹여..슬픔을 뿌린 건 아닌지...절망을 뿌린 건 아닌지.....

참 아름다운 손

♧ 참 아름다운 손 ♧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내미는 격려의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이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나 아닌 남을 위해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그 아름다운 손은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당신의 아름다운 그 손을더 아름답게 빛내시길...당신의 손만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들여라.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마음은 미래에 있고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삶을 사랑하며 살아라.삶은 사랑이고 사랑은 삶인 것이다.우리들의 내일은 시원한 바람과향기로운 꽃으로 물든 그런 천국이어야 한다.나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미래를 여는 행복의 길일 것이다.성실의 삶을 몸에 익혀라 성실은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밑거름인 것이다.세상을 흔들림 없이 살고 싶지..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들여라.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마음은 미래에 있고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삶을 사랑하며 살아라.삶은 사랑이고 사랑은 삶인 것이다.우리들의 내일은 시원한 바람과향기로운 꽃으로 물든 그런 천국이어야 한다.나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미래를 여는 행복의 길일 것이다.성실의 삶을 몸에 익혀라 성실은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밑거름인 것이다.세상을 흔들림 없이 살고 싶지..

서산 대사 해탈시

♣ 서산대사 해탈시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가난하다 서러워 말고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세상살이 거기서 거기외다.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가 가세.다 바람 같은 거라오.뭘 그렇게 고민하오.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다 한순간이오.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맨 돈..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 자유롭게 가고픈 곳 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길을 걷다 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한 줄의 글귀..

좋은 글 15: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