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명언,격언,속담 1909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비교는 행복의 끝이요, 불만의 시작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세상엔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 것인가? 나 자신과 비교할 것인가?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독일 시인 빌헬름 부쉬는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어제의 나, 가장..

일은 정말 재미있다

◆ 일은 정말 재미있다 ◆ 나는 1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한다. 일터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탭댄스를 추듯 가볍다. 나는 일터에 있을 때면 등을 기대고 누워 천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돈을 더 번다고 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돌려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 워렌 버핏 = 직업은 우리들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들 보기에 좋은 일, 당장 유망한 직업이 아닌,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겨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 자신의 열정과 연결될 수 있는 곳에서 즐기면서 일할 때 누구나 위대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

◆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 ◆ 편안함은 과대평가된다. 편안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편안함이 지나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보다는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미래가 어떤 선물을 가져다줄지 궁금해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삶을 살아내는 편이 훨씬 낫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안전이 아니라 항해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안정과 평안 보다는 거친 풍파를 헤치고 멋지고 신나는 항해를 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조직은 리더가 가진 꿈과 그릇의 크기만큼 자란다. 큰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나와 동질의 것,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그래서 불편한 것도 끌어안을 수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엔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 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런 사람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란 없을 것이다.” 나와 다른 것을 품는 리더의 그릇의 크기가 곧 그 조직의 크기..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라

◆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라 ◆ 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금융이나 돈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변치 않는 우정이나 오래 지속될 관계를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인생에서 최고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 피터 틸은 “인간관계에서 만큼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라”고 말합니다. 주변의 사람들 하나하나를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하나하나가 내 삶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많이 주는 습관이 성공을 키웁니다.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 지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는 이익을 보고 그런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와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반면 약삭빠르고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거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된다.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찾다보면 어느 새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작은 손해가 쌓이면 큰 이익이 됩니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아는 사람..

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 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 자원의 결핍은 제약이 아니라 축복일 수 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는 “좀 더 시간이 있으면 잘할 수 있을 거란 말은 나는 바보라는 것과 같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정하는 셈이다. 바쁠수록 바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는 괴로움 속에서 얻은 지혜야말로 자신의 창작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고 제약의 역설을 강조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 지금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나의 행복 철학이다. 그라운드에 서서 축구공과 함께 있는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어제를 떨치지 못하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삶은 오늘의 행복을 방해한다. =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 =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영국에서 나는 스마일 보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동료들도 “어떻게 너는 매일 아침 웃으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거냐?”라면서 신기해한다. 간단하다. 웃어서 행복한 거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고 다짐한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이유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이유 ◆ 감사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것을 한탄하기보다 가진 것에 집중한다. 감사를 표현하는 능력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려움과 좌절을 마주했을 때, 계속적으로 희망을 찾아야만 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준다. = 맨프레드 케츠, ‘리더십 롤로코스터’에서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만약 당신이 가진 탁월함이 없다면, 감사함으로 그것을 어떻게 얻을지 고민하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도 다른 이의 마음을 얻고, 내 안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탁월함을 얻을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매사에 감사할 줄 알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큰 성공을 불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