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명언,격언,속담 1913

누구도 항상 현명할 수는 없다

누구도 항상 현명할 수는 없다. 예의나 안면을 익히기 위해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정신까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어느 면에서 성질이 불같은 사람은 온화한 사람과, 직선적인 사람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과, 절도를 잃기 쉬운 사람은 분별력이 있는 사람과 교제하면 좋다. 이 세상은 상호 대비되는 사물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진다. 구체적인 사물의 세계가 상호 대비되는 사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듯이,도의의 세계 역시 대비 개념들로 인해 더욱 위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친구나 사업 파트너를 선택할 때에는 이러한 상호 대비 개념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양극단이 만남으..

적을 대할 때에는 절도를 지키기 위해서도 말을 삼가 하라

적을 대할 때에는 절도를 지키기 위해서도 말을 삼가 하라. 예리한 칼날과 같은 말이 만든 상처는 의사도 못 고친다. 말은 얼마든지 엿가락처럼 늘릴 수 있지만, 한번 뱉아 낸 말은 다시 회수할 수 없다. 성서에도 씌여 있듯이 말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감당해야 할 결과도 적어진다. 자신이 한 말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 점을 명심하라. 바람은 한쪽으로만 불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손해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벌금을 요구받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깨닫는다.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은 부드러운 말과 예리한 논리를 적절히 사용한다.말과 돌멩이는 한번 던지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위험을 피하려면. 최악의 사태를 항상 대비해 두어야 한다

위험을 피하려면. 최악의 사태를 항상 대비해 두어야 한다 인생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탐조등 역할을 하는 사고 과정의 연속이다.성공과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반성과 예측이다. 미래를 투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현명한 경계조치는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최악의 사태를 예상하고 이를 충분히 대비해 두는 것이다. 마음가짐만 단단히 하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흑자는 행동이 앞서고 나중에서야 이를 생각 하지만이는 행동의 결과보다는 행동 그 자체에 대한 변명에 급급할 수밖에 없게 된다. 불순한 일을 꾸미는 상대에게는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당신을 음지로 내모는 사람과는 결코 가까이 하지 말라. 당신에게 빛을 밝혀주는 사람과 손을 잡아라. 당신을 어둠 속으로 밀어내는..

좋은 생각 품고 살기

◆ 좋은 생각 품고 살기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비교는 행복의 끝이요, 불만의 시작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세상엔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 것인가? 나 자신과 비교할 것인가?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독일 시인 빌헬름 부쉬는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어제의 나, 가장..

일은 정말 재미있다

◆ 일은 정말 재미있다 ◆ 나는 1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한다. 일터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탭댄스를 추듯 가볍다. 나는 일터에 있을 때면 등을 기대고 누워 천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돈을 더 번다고 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돌려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 워렌 버핏 = 직업은 우리들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들 보기에 좋은 일, 당장 유망한 직업이 아닌,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겨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 자신의 열정과 연결될 수 있는 곳에서 즐기면서 일할 때 누구나 위대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

◆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 ◆ 편안함은 과대평가된다. 편안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편안함이 지나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보다는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미래가 어떤 선물을 가져다줄지 궁금해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삶을 살아내는 편이 훨씬 낫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안전이 아니라 항해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안정과 평안 보다는 거친 풍파를 헤치고 멋지고 신나는 항해를 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조직은 리더가 가진 꿈과 그릇의 크기만큼 자란다. 큰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나와 동질의 것,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그래서 불편한 것도 끌어안을 수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엔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 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런 사람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란 없을 것이다.” 나와 다른 것을 품는 리더의 그릇의 크기가 곧 그 조직의 크기..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라

◆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라 ◆ 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금융이나 돈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변치 않는 우정이나 오래 지속될 관계를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인생에서 최고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 피터 틸은 “인간관계에서 만큼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라”고 말합니다. 주변의 사람들 하나하나를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깁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하나하나가 내 삶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많이 주는 습관이 성공을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