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10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

◆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 ◆ 이 글에서는 건강한 습관 기르기 자녀를 사랑하기 아이를 훈육하기 아이의 성향을 발달시키기 관련 글.양육 과정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아이를 낳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은 이보다 조금 더 복잡한 편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아래 방법들을 살펴보자. 파트1, 건강한 습관 기르기. Step 1 양육을 우선순위로 두기.바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어려울 수 있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계획하고 시간을 분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아이의 성향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자.부모가 되었다면 나의 요구 사항보다 아이를 더 우선순위로 두고 어느 정도의 희생도 필요하다.물론 나 자신을 완전히 배..

아름다운 가정 2025.01.15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 소리에도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

모든 날에 저녁이 오듯이

♣ 모든 날에 저녁이 오듯이 ♣사람은 혼자서 태어나혼자서 죽어간다는 사실을관념적으로는 누구나 알고 있다.젊었을 때는 가끔 호기심처럼나는 몇 년쯤 살 수 있을까,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죽을까 하는 따위를감상적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다.그러나 실제로 나이를 먹고 노쇠의 여러가지 징후를 실감하면서부터는그렇게 말대로 죽음의 무게를아름답게 견디어낸다는 일이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았다.의연해라..,게으르지 마라..,추하지 마라..,아름다워라..,스스로 마음의 채찍을 들고 등을 치지만생각은 머리에서만 맴돌고 몸은 부서질 듯 기진하여 쓰러지고 만다.그러면서 이렇게 한 시대가 끝난다는 적막한 감회의 한끝에서다른 하나의 생각이 나를 일깨운다.“끝났다고 생각하는 그때가바로 시작이다.”하는 말..하여 나는 지금 인생의 마지막 전환..

아름답게 늙어가는 길

🌹 아름답게 늙어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무엇하나 처음 가는 길은 없지만..늙어 가는 이 길은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곤 합니다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어릴 적 처음 길은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젊어서의 처음 길은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여정 길에 친구가 그리웁기도 하고때로는 말벗이라도 할 친구를그리워하는 노욕에뛰는 가슴으로 두리번 두리번찾아보기도 합니다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한발 한발 아주 더디게걸으면서 생각해 봅니다발자국 뒤에 새겨지는 뒷모습만은노을처럼 아..

어울리는 세상에서

♣ 어울리는 세상에서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 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상처 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 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한다.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한다.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 만큼..

좋은 글 2025.01.15

하루라는 오늘의 인생

★ 하루라는 오늘의 인생 ★ 또 하루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며.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잉여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우..

좋은 글 2025.01.15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날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든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뒷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

좋은 글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