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불화,탱화 340

서울 도봉구 도봉사

서울 도봉구 도봉사 도봉사의 유래 도봉사 는 혜거스님께서 창건하였다. 968년 고려 제4대 광종 임금은 혜거스님을 국사로 임명하고 탐문스님을 왕사로 삼음으로써고려 국사, 왕사 제도를 통하여 선승들을 모시고 정치를 펴나갔다. 특별히 국사(國師)에게는 왕이 제자의 예를 행하고 국사에 구배를 올렸다. 971년 신미 10월 21일 원화전에서 광종임금이 대장경을 읽을 때에 선악(禪樂)을 갖추어 법구경을 쓴 깃발이구름처럼 날리고 나팔과 소라 소리가 우뢰와 같이 진동하며 선종,교종 등 천여 명이 혜거스님을 도봉사로영접하였다고 고려실록에 전한다. 혜거슨님에 관한 기록을 보면, 탑비에 새긴고려구수주부화산갈양사변지무예원명묘각흥복우세혜거국사법위지 광시흥제존자 보광지탑비명병서(高麗國水州府花山葛陽寺辨智無碍圓明妙覺興福祐世惠居國師..

아미타불 내영도(阿彌陀佛 來迎圖)

아미타불 내영도(阿彌陀佛 來迎圖) 아미타부처님께서 성중들과 함께 오셔 접인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하신다 阿彌陀佛與諸聖眾接引往生極樂世界 "염불하다 임종하면, 보배로 만든 좌대와 보배 깃발과 보배 덮개가 열을 지어 허공을 가득 채움을 본다.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 등 여러 성중께서 합장한 채 서로 뒤따르며 오간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염불이 이루는 경계입니다. 아미타불 내영도(阿彌陀佛 來迎圖)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위치에서 성심으로 기도하고 생활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삶 그 끝자락에 아미타부처님께서 직접 25보살과 함께 많은 화불들의 호위 하에 내왕하시어 우리를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거두어 가신다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셨다고 한다. 아미타 부처님께서 극락세계에서 관음세지 양대..

32 관음 응신도

32 관음 응신도 관세음보살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이 괴로움에 허덕일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불러 도움 청하면 중생의 근기에 따라 32응신(應身)으로 몸을 나타내어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능엄경》32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응하시는 모습을 32응신(應身)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이라고도 하고, 흔히 관음(觀音) 관세음 관음보살이라 약칭한다. 범어로는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이고 관자재/관세음/광세음/관세음자재/관음 등으로 한역 된다.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낭견관음(瀧見觀音) 벼랑에서 용을 바라보며 불구덩이를 연못으로 만드시네 능정관음(能靜觀音) ..

관세음보살 보문품 33관음

【관세음보살 보문품 33관음】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이라고도 하고, 흔히 관음(觀音) 관세음 관음보살이라 약칭한다. 중생이 괴로울 때 그 이름을 외며 구원을 구하면 곧 자비로써 사람들의 고뇌를 없애고 구원해준다고 한다. 또 구원을 구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보문시현(普門示現)이라 하고, 나타나는 모습이나 형태에 따라 천수(千手) 십일면(十一面) 여의륜(如意輪) 준제(准提) 마두(馬頭) 등의 이름이 있다. 범어로는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이고 관자재/관세음/광세음/관세음자재/관음 등으로 한역 된다.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특히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