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351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 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 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 갑니다.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삶의 꽃이 되게 하는..

좋은 글 2025.01.14

時間 이란?

▣ 時間 이란? ▣ 시간 이란?누구에게 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 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貪)하랴 ?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 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오늘은 오직 한 번 ..

좋은 글 2025.01.14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말자모두의 마음을 얻기 위해내 마음 도려낼 것도 애쓸 필요도 없다 몇 사람은 흘러 보내고또 몇 사람은 주워 담으며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곳곳에 숨어 있는 인간 괴물은씩씩하게 무시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그 사랑 돌려주며 사는 것 만도충분히 바쁜 인생이다결국에는 모두 지나간다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빨리 떠 났고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기쁨도 슬픔도 결국 모두 지나갔다그리고 이젠 알겠다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손님들 일 뿐이니 매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내 걸 수 있으리라는 걸...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친구가 전화 한통 ..

좋은 글 2025.01.14

70대 이후의 우리네 인생

💜 70대 이후의 우리네 인생 💜꽃다운 젊은 날들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세월을당신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요무심한 세월의 파도 때문에 밀려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 하나 없고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정신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황혼 길이지만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자식들 잘 길러 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잃어 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남은 새월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인생 나이 70을 넘으면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으니남녀 구분말고 부담없는 촣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하고 싶은 취미 생활 즐기..

좋은 글 2025.01.13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결코 대단한것도 아니며긴것도 아니랍니다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시간도 더디게 가고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아등 바등 한눈 팔지않고죽도록 일만하고멋지게 쓰고 폼나게 쓰고당당하게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들이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과언이 아니랍니다위로는 엄한 부모님 공경하고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그것도 모자라 자식에 그 자식까지가슴에 안고 어깨위에 메달면서온몸이 부셔저라 일만 하면서도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

좋은 글 2025.01.13

흐르는 시간에게 배운 지혜

💜 흐르는 시간에게 배운 지혜 💜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였고, 오늘의 시간은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며,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다,가장 통쾌했던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였고, 가장 지루했던 시간은기다리는 시간이였으며, 가장 서운했던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었다,가장..

좋은 글 2025.01.13

인생은 나그네

♣ 인생은 나그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세 가지 아치로 된 문(門)이 있다.첫번째 문에는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두번 째 문에는십자가가 새겨졌는데“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세번째 문에는“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永遠)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 할 때“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라고 한다.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성서전체를 보면,인생을 “나그네와 행인 이라고 했다.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인생은 안개와 같이 잠..

노년의 친구들이여!

♥ 노년의 친구들이여! ♥사랑하는 노년의 친구들이여!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과그윽한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 다독이며활기 넘치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늘어나는 주름살 인생 살아오면서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기쁨 속에 살아온 시간을 감사하는주님의 마음 담아 넉넉한 기쁨 가득히회안의 감사 기도로 넘쳤으면인생이란 결국 덧없이 가는 길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노여워도 아무것도 탓하지 말고가벼운 마음으로 초연히 살아가세인생이란 희비극도 아닌그 어떤 이유도 없음 일세세상사 부와 명예도 아니고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네살아가는 동안 그 어떤 것도무한하지 않더라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그저 통속한 세월의 한 모퉁이인걸친구야!눈가에 주름 또한 친숙해져 오는구먼들녘 넘어 불어..

마음의 길

♥ 마음의 길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그리움도 스쳐서 갔고, 사랑도 스쳐서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그리움은 그리운대로 놓아두고,사랑은 사랑대로 놓아 두고,슬픔은 슬픈대로 놓아 두고,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 지고,그리움에 넘어 지고,사랑에 넘어 지고,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우리가 걸어 온 길이 꽃길 만이 아니라청산도 걸어서 왔고,들길과 강길도걸어서 왔다는 것을......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났건만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봄길 가을길도 다 지났건만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마음의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부모님과의 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