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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90번복음을 전한 사도들영성체 성가187번천사의 양식예물준비 성가217번정성어린 우리 제물 499번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63번온세상에 전파하리오늘 전례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4번내 맘의 천주여영성체 성가158번구세주예수 그리스도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498번예수여 기리리다   파견 성가29번주예수 따르기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에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24일 안시에 묻혔다.입당송에제 34,11.23-24 참조주님이..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329번미사시작영성체 성가159번세상의 참된 행복예물준비 성가215번영원하신 성부 496번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파견 성가62번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25―8,6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25 당신을 통하여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34번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영성체 성가160번하느님의 어린양예물준비 성가234번우리 자모 168번오묘하온 성체   파견 성가400번주님과 나는오늘 전례[홍]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1-3.15-17형제 여러분,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여러 임금을..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5번사랑의 하느님영성체 성가161번성체를 찬송하세예물준비 성가249번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167번생명이신 천상 양식   파견 성가61번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오늘 전례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성녀는 청혼을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4번주께 찬양드리세영성체 성가163번생명의 성체여예물준비 성가211번주여 나의 몸과 맘 166번생명의 양식   파견 성가49번옹기장이오늘 전례[홍]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홍]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5,1-101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19일 주일 [(녹) 연중 제2주일]

2025년 1월 19일 주일 [(녹) 연중 제2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6번온세상아 주님을영성체 성가164번떡과 술의 형상에예물준비 성가210번나의 생명 드리니 502번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257번나의 기쁨 마리아여 499번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12번주님을 기리나이다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

매일 미사 2025.01.18

흐르는 강물처럼

♣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을 보면 인간사와참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강물은 넓고 평탄한 길을지날 때도 있고폭이 좁은 곳을 지날 때도 있습니다아무런 방해 없이 빨리 흘러갈 때가 있는 반면 좁은 실개천을 비집고 먼곳을 돌아나와야 할 때도 있습니다허나 강물은 단 한 차례도제 갈길을 포기해버린다거나멈추는 법이 없습니다따스한 봄날 햇살 속에서도 흐르고 한겨울 추위의 얼음 속에서도 계속해서 흘러갑니다어떤 날 어떤 곳 어떤 상황에서도 제가 가야할 곳을 향해포기하지 않는 강물강물이 자신의 몸짓을멈추지 않는 이유는 아마 저 넓고푸른 바다에 닿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한순간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쉬어갈 수는 있지만 주저앉아자신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끓임없이 바다로 향해 가는 몸짓을 포기하지않는 저..

좋은 글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