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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부모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1.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준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다손 치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것을 존중하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아이의 실패를 인정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게끔 책임을 대신 지려고 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책임을 모면하게끔 해준다. 이 경우 아이는 실패를 통한 교훈을 얻지 못한다. 때로는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 아이 스스로 책임을 지게끔 내버려두자. 훗날의 더 큰 성공을 위해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이 그리 대수겠는가. 3. 아이의 할 일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 아이가 입을 벌리고 부모의 숟가락질을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가정 2024.03.22

자녀의 7마디 호소

자녀의 7마디 호소 제1호소: 인정해 주세요. 자녀를 성적이나 재능으로 인격을 평가하지 말라. 소질과 재능을 개발해 주라. 자신의 성(남성 혹은 여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어라. 인정해 주고 귀 기울여 주라. 꾸중과 칭찬은 그 자체만 하고 인격을 들먹이지 말라. 자녀의 가치를 인식하라. 제2호소: 보호해 주세요. 요게벳은 자녀의 준수함을 보았다. -우리는 천국의 주인공을 기른다. 귀중한 자녀를 둘러싼 위험을 보라. 자녀를 위험으로부터의 보호책을 알아야 한다. 자녀를 주님께 맡기고 키울 때 우리에게 약속된 보상이 있음을 알라. 제3호소: 훈계해 주세요. 자녀 훈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훈계를 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스스로 가치관을 확립할 때까지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 주어..

아름다운 가정 2024.03.22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방법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방법 1.. 회상의 시간을 가져라. 말싸움이란 90% 이상이 아주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상대방과의 말로 인한 논쟁이 심화될 경우 아주 잠시 동안만 상대방의 말을 무시한 채 머리속을 비워보라. 논쟁의 발단을 떠올려 보고 논쟁의 발생을 바로 깨닫게 된다면 90%이상의 말싸움이 피를 보지 않고 해결된다. 잠깐 동안의 회상의 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논쟁의 해결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 살벌한 언변의 전쟁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봐야만 한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전쟁의 비참한 패배자가 아닌 위대한 승리자이다. 2.. 목소리는 높이되, 혈압은 낮춰라. 한 평생 동안 말싸움을 하지 않는 인간이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과 뜨거운 논쟁을 벌일 때마다 저절로 높..

당신의 말 재주는???

당신의 말 재주는??? 세계의 문호 세익스피어는 "인생을 망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에 신경을 써라" 고 했고 3천년 된 이집트의 한 묘비에도 "말에 명인이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 오게 된다" 라고 새겨져 있다 말은 지위나 권력을 얻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교생활이나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나폴레옹 시대의 스탈엘이라는 여인은 아름다운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그녀가 얘기할 때 남자들은 그녀에게서 귀를 땔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당신의 경우는 어떠한가 당신의 스피치 이미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업을 같이 하기 원하는지 의회에 나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지 물건을 사주어야 할지 술자리나 집에 초대하고 싶은지를 결정하게 한다 직장인의 스피치 이미지는 실력, 외모와 함께 승진을 결정하는 중요한 ..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 보다 나은 인생, 더 많은 친구, 보다 큰 성공 그리고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열쇠는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에 있다. * 카네기 이후 최고의 대인관계 전문가로써 1,000회이상 강연한 자료이다. 1. 인간의본성을 이해하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몇 만 배는 더 관심이 많은 존재이며, 자기 자신이 뭔가 중요하고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즉,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늘 누군가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2. 대화를 시작할 때 상대방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주제를 선택하라. 가. 상대방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라. 내 ..

인생은 구름과 바람과 비

인생은 구름과 바람과 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안 하겠소. 오늘 내 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 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좋은 글 2024.03.17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

좋은 글 2024.03.17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날고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은 글 2024.03.17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자) 사순 제5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17번 지극한 근심에 영성체 성가 167번 생명이신 천상 양식 예물준비 성가 513번 면병과 포도주 179번 주의 사랑 전하리 332번 봉헌 171번 오 거룩한 생명의 샘 파견 성가 118번 골고타 언덕 입당송 시편 22(21),20.7 참조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소서. 저를 도우소서. 저는 인간도 아닌 구더기, 사람들의 우셋거리, 백성의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난 모든 이가 뽑힌 겨레, 임금의 사제단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하느님께서 명하신 것을 바라고 이루어 영원한 생명으로 부름받은 백성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매일 미사 2024.03.16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자) 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자) 사순 제5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23번 십자가 지고 가시는 영성체 성가 197번 나그네 양식이요 예물준비 성가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499번 만찬의 신비 342번 제물 드리니 175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파견 성가 121번 한 많은 슬픔에 입당송 시편 31(30),10.16.18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제가 짓눌리나이다. 원수와 박해자들 손에서 구원하소서. 주님,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나약한 탓에 저지른 죄의 사슬에서 저희를 인자로이 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하느님,이 사순 시기에 교회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본받아그리스도의 수난을 경건히 되새기게 하시니동정녀의 ..

매일 미사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