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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2번 감사의 송가를 영성체 성가 176번 믿음 소망 사랑 예물준비 성가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157번 예수 우리 맘에 오소서 221번 받아주소서 153번 오소서 주 예수여 파견 성가 128번 형제여 기뻐하라 알렐루야 오늘 전례 [홍]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입당송 1베드 2,9 참조 너희는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신 파스카 신비로 저희 안에서 죄의 율법을 없애셨으니 저희에게 지워진 그 멍에도 치워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하느님,믿는 이들에게 ..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3번 부활 송가 영성체 성가 178번 성체 앞에 예물준비 성가 511번 미약하온 우리 제물 164번 떡과 술의 형상에 215번 영원하신 성부 503번 생명의 양식 파견 성가 130번 예수 부활하셨네 입당송 묵시 5,9-10 참조 주님, 주님은 당신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저희를 속량하시어, 하느님을 위하여 한 나라를 이루고 사제가 되게 하셨나이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성실한 사람들의 희망과 빛이시오니 간절히 비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맞갖은 기도와 찬미의 제사로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34-42 그 무렵 3..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홍)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홍)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86번 순교자의 믿음 영성체 성가 175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예물준비 성가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163번 생명의 성체여 512번 주여 우리는 지금 198번 성체 안에 계신 주님 파견 성가 132번 감사의 송가를 오늘 전례 스타니슬라오 성인은 1036년 폴란드 슈체파누프시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한 뒤 주교가 된 그는 뛰어난 설교와 영성 지도로 많은 이를 하느님께 이끌었다. 그는 크라쿠프의 교구장으로 활동하면서 폴란드 국왕의 불의와 폭정을 꾸짖고 파문하였다. 이에 국왕은 그에게 반역죄를 덮어씌우고, 1079년 4월 11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던 그를 성당에서 끌어내어 살해하였다. 1..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1번 찬미 노래 드리자 영성체 성가 188번 천사의 양식 예물준비 성가 342번 제물 드리니 160번 하느님의 어린양 211번 주여 나의 몸과 맘 501번 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 129번 알렐루야 노래하자 입당송 시편 18(17),50; 22(21),23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오리다.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성자의 부활로 인간의 존엄을 다시 찾아 주시고 저희에게 부활의 희망을 안겨 주셨으니 저희가 해마다 믿음으로 거행하는 신비를 사랑으로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17-26 그 무렵 17 대사제가..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9일 화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24년 4월 9일 화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5번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 예수 영성체 성가 180번 주님의 작은 그릇 예물준비 성가 340번 봉헌 183번 구원을 위한 희생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499번 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 138번 만왕의 왕 입당송 묵시 19,7.6 참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 드리세.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이 다스리신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 구원을 보증해 주셨으니 저희가 충만한 새 생명을 누리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능을 선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4,32-37 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8일 월요일 [(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24년 4월 8일 월요일 [(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41번 바다의 별이신 성모 (2절) 영성체 성가 174번 사랑의 신비 예물준비 성가 221번 받아주소서 168번 오묘하온 성체 219번 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55번 우리 주 예수 파견 성가 240번 복되신 마리아 (3절) 오늘 전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셨다는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으셨다는 뜻이다. 본디 이 대축일은 '3월 25일’로 예수님께서도 여느 사람처럼 성모님의 태중에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어 주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올 거슬러 계산한 것이다. 올해는 "..

매일 미사 2024.04.06

2024년 4월 7일 주일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4년 4월 7일 주일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 영성체 성가 182번 신묘하온 이 영적 예물준비 성가 217번 정성어린 우리 제물 164번 떡과 술의 형상에 220번 생활한 제물 498번 예수여 기리리다 215번 영원하신 성부 파견 성가 134번 거룩하다 부활이여 오늘 전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매우 깊었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였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

매일 미사 2024.04.06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두 스님이 시주를 마치고 절로 돌아가던 중에 냇물을 건너게 되었다. 시냇가에 한 아리따운 여인이 있었는데, 물살이 세고 징검다리가 없어서 그 여인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한 스님이 여인을 가까이해서는 아니 되니 여인을 두고 서둘러 시내를 건너자고 했다. 그러자 다른 스님은 그럴 수 없다며 여인에게 등을 들이대며 업어 주겠다고 했다. 여인을 건네준 후 두 스님은 다시 길을 재촉했다. 그러자 조금 전에 여인을 업지 않았던 스님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수도하는 몸으로 여인의 몸에 손을 대다니 자네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여인을 업었던 스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여인을 업지 않았던 스님이 더욱 화가 나서 언성을 높였다. "자네는 단순히 그 여인이 시내를 건널 수..

좋은 글 2024.03.31

의미 있는 이야기

의미 있는 이야기 1. 가뭄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기로 한 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3.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6. 어느 80세 노인의 셔츠에 ..

좋은 글 2024.03.31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

좋은 글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