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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의 효능, 느릅나무 껍질 효능 10가지, 부작용 정리

◆ 느릅나무의 효능, 느릅나무 껍질 효능 10가지, 부작용 정리 ◆ 아로니아 효능 및 부작용 총정리. 느릅나무의 효능. 최고의 종창약이며 훌륭한 구황식물.느릅나무는 약 10m에 이르는 큰키나무로 생김새는 느티나무와 비슷하다.우리 나라 중부와 북부지방 산속 물가나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열매 익는 시기와 껍질의 종류만 다를 뿐 약리효과는 같다.느릅나무는 옛날부터 종기를 치료하거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으로 썼다.배가 고플 때에는 껍질을 벗겨 먹었고 잎도 쪄서 먹었으며 열매로는 장을 담가서 먹었다.그러나 느릅나무를 훌륭한 약재로 여기지는 않고 잡목으로 취급하여 천대했다.근래에 이 나무를 귀중한 약재로 주목하고 그 약성을 분명히 밝힌 사람은 뛰어난 민간의학자인 인산(仁山) 김일..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불현 듯이 보고 픔에 목이 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소리 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이유 없이 마음 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 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2025.02.10

나의 인생 스스로 찾아서 살자

◈ 나의 인생 스스로 찾아서 살자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더구나 자연스런 노화현상으로신체의 모든부분이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서 화제에는 자연히 건강이다,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 노년은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이것은 고대 로마의 대 철학자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과연 우리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좋은 글 2025.02.10

인생길 가노라면

◈♣ 인생길 가노라면 ♣◈ 인생길 가노라면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위안이 되겠지요.그대 위해 동행하며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 줄게요.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포기하고 싶어질때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동반자가 되어 주겠습니다.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 라면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거뜬히 헤쳐 나갈 것입니다.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 등을 내어 드리겠습니다.같이 웃고 우는 ..

좋은 글 2025.02.10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는데우리들은 감사와 감동을 교만함으로 외면하면서 스스로 외로운 삶의 여정길을 택하고 있습니다마음의 감동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함으로 무의미한 삶을 살아간다는 안타까움마음속에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겐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울림을 줄 수 없으며스스로 감동과 감사의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해고통에 시달린다는 것을...오늘 하루 24시간은 오늘뿐입니다오늘도 어제와 같은 24시간이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일 수는 없으며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그 변화에 감동하며 사십니까?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만나는 새날에..

좋은 글 2025.02.10

내 인생의 계절

★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 1계절은기쁨의 계절입니다.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그분들의 사랑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그 기쁨의 계절을 확인하고 나는 좋아합니다.내 인생의 제 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내 인생의 제 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 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내 인생의 제 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5계절은 성실의 계절..

좋은 글 2025.02.10

그대여! 지금 힘드신가요?

그대여! 지금 힘드신가요? 창문을 열고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란 하늘색도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누구나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맑은 공기로 심호흡을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도 아팠지만 이별은 더 아팠다떠나가는 네 뒷모습은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가을 나뭇잎의 실루엣처럼나를 슬프고 아프게 하였다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데떠난 사랑의 얼룩은 오래남고 상처는 왜이리 깊은 것인지 그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널 잊고 지울 것인지눈물속에 아른거리는 회색빛 너의 실루엣오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정녕 가야 한다면가는 것이 너를 편안하게 한다면웃으며 보내줄게사랑하니까 보내야 하는 거겠지언젠가 그리움의 이파리가지마다 파릇하게 피어 오르더라도내 가슴에 하나 둘 묻으면 되지이제는 꽃비 내리듯...흘러내리는 낙엽처럼너라는 단단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갈게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될게그래도 네가 미칠만큼 그리우면붉게 물든 나뭇잎에 흘..

하늘이 맺어준 인연

하늘이 맺어준 인연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드러..

인생의 빈잔에 채워질 아름다운 인연

♣ 인생의 빈잔에 채워질 아름다운 인연 ♣ 삼동에 기나긴 밤 얼어붙은 시린가슴을 열고 켜켜이 쌓인 그리움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줄께선뜻 대답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감춰온 이슬 맺힌 사연 털어놓으면대접에 동동주를 가득따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까지 함께 하는친구같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가면 갈수록 힘들고 험한 세상인생의 고삐가 조여져 아파하면바람부는대로 물결치면 치는대로 살자며내등을 토닥여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앞서가길 어려워하면 뒤에 세우고뒤서가기 어려우면 앞에 세우고슬픔의 끈을 당기면 늦추어 주고희망의 끈을 놓으연 끌어 당기는보석보다 귀한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고듣지 않아도 아픔을 알며내 마음을 거울처럼 읽고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아름다운 필연 하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