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리 / 7.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가톨릭 교리 7.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인생이라는 여행길을 걷고 있는 나그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나그네의 삶이 비록 힘겹고 고달프지만 우리의 생각과 자세를 조금만 바꾼다면 좀더 기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길.. 천주교 2015.06.10
가톨릭 교리 / 8.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을 믿습니다 가톨릭 교리 8.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을 믿습니다 “눈부신 태양이 동녘에서 떠오른다.” 하고 흔히들 말합니다. 우리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태양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이 말을 엉터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시적 표현.. 천주교 2015.06.10
가톨릭 교리 / 9. 우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가톨릭 교리 9. 우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모든 사람이 십자가를 하나씩 받았습니다. 목적지까지 그 십자가를 결코 버려서는 안 되고, 그 까닭은 목적지에 도달할 때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자기의 십자가가 유난히 크고 무거워 보인.. 천주교 2015.06.10
가톨릭 교리 / 10. 우리는 성령을 믿습니다 가톨릭 교리 10. 우리는 성령을 믿습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께 응답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느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부르셨을까요? 평소에 느끼지 못하였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을 환히 밝히며 충만한 기쁨을 주는 어떤 힘으로? 어느 날 따뜻한..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1.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가톨릭 교리 11.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그 법칙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 법칙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의 위대한 성인들은 하느님과 그분께서 알려 주신 것을..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2. 우리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습니다 가톨릭 교리 12. 우리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가정과 학교, 사회와 국가 안에서 서로 유대를 가지고 도우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공동체 생활로써 품위와 ..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3. 선교하는 교회 가톨릭 교리 13. 선교하는 교회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지닌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때 기뻐합니다. 좋은 물건, 희망이 넘치는 기쁜 소식, 뛰어난 사상이나 아름다운 감정 등을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그 무..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4. 천주의 성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 가톨릭 교리 14. 천주의 성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며 주님으로 섬기는 우리는 예수님과 관계 있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니시던 이스라엘 산천을 성지로 정하여 순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내던 사도들, 예수님을 위하여 ..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5. 은총의 샘인 성사 가톨릭 교리 15. 은총의 샘인 성사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밖으로 드러내고자 여러 가지 상징들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혼인 반지는 단순한 금붙이가 아니라 신랑 신부가 서로 사랑과 헌신을 서약한다는 상징이며, 국기도 마찬가지로 단지 천조각이 아니라 국가와 .. 천주교 2015.06.09
가톨릭 교리 / 16. 입문 성사 1 -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가톨릭 교리 16. 입문 성사 1 -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단체에 가입하려면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그 단체의 목적과 활동에 동의하며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하여야 합.. 천주교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