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5181

황혼의 삶

◈♣ 황혼의 삶 ♣◈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인생을 후회하지 말고몸이 허락하는 한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가난하건, 부자건,권력이 있건, 없건,모든 사람은 생로 병사의길을 갈 수밖에 없다기회 있을 때마다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그 회동의 관심은!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돈! 은행에 있는 돈은내 돈이 아닐 수 있다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잘 대접하는 것이다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누구에게 나 오는 것 아닌가?몸은 의사에게 맡기고목숨은 하..

좋은 글 2025.02.13

당신과 함께 걷는 길

◈♣ 당신과 함께 걷는 길 ♣◈ 인생 길 가노라면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그대 위해 동행하며말 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포기하고 싶어질 때손 내밀어 잡아주는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는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 라면 웃음 머금고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 길 묵묵히 가겠습니다...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그것이 우리의 ..

좋은 글 2025.02.12

삶이 그대에게 좋든 싫든 간에

◇◈ 삶이 그대에게 좋든 싫든 간에 ◈◇삶이 그대에게 좋든 싫든 간에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세월 따라 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 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나아질 것이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운명은 각자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자기의 몫이다.운명의 신은 어떤이 에게는 후하게 한 몫을 주고 어떤이 에게는 박한 몫을 줄 수도 있다. 내 몫이 남의 몫보다 적다고,또는 나쁘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다. 각자가 받아야 하는 운명의 몫이 공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이것은 인간으로서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우..

좋은 글 2025.02.12

친구여 너무 염려 말게나

◈♣ 친구여 너무 염려 말게나 ♣◈ 친구여 너무 염려 말게나 폭풍도 잠시면 지나가고 밝은 빛이 보일 거라네 저기 희미하게 등대 불이 보이지 않는가 그 빛이 보인다는 것은 소망이 있다는 것이라네 잠시만 참게나 세찬 비바람 뒤에는 언제든지 밝은 태양이 있다는 사실이라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우리가 저 반대편으로 갈 때 쯤이면 태양이 떠오르고 세찬 비바람은 우리 곁을 떠나갈 걸세한나절이면 충분하다네 저 반대편으로 가는 시간은 고작 한나절인데 무엇이 그리 어렵겠나 조금만 참아 보세나 얼마나 다행인가 지구가 돌아 간다는 것이 그리고 바람이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 하루만 참고 있으면 저쪽 반대편에는 따뜻하고 온화한 우리가 살기 좋은 그런 날이 있을 거라네 목소리를 높이게..

좋은 글 2025.02.12

아침마다 반성하며 인생 길 갑니다

♣♡ 아침마다 반성하며 인생 길 갑니다 ♡♣ 아침에 눈뜨며 하는 말 한마디우리 인생 길 잘못 걸었는지? 반성 합니다내가 살아온 길 인생 길이 바른 길인가 반성하며 묻고 또 물어 봅니다.인생 길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빽 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후회로 남는 길.인생 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나이 들면 알게 되는 길이 말이 인생 길 정답일세.여보시게 이 귀한 말씀명언 중에 명언으로 치부 해두시게부모님 살아실 적에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를 드렸는지.말은 곱게 했는지힘든 일을 하지 마시라고 했는지평생 사는 인생이라고 착각 속에서.부모님 생각을자식 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아침마다 아내도 나도 잘못 걸어온 지나온 인생 길을 후회 합니다.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그 인생 길을젊어서는 다시 ..

좋은 글 2025.02.12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언제나 연애 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함 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 수행과 같은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살 줄은 멋 모르고 살고스무 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서른 줄은 눈 코 뜰 새 없어 살고 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 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일흔 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 길을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사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좋은 글 2025.02.12

인생의 가치

♣♡ 인생의 가치 ♡♣ 인생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행복의 가치는 슬픔 속에서 알았고,기쁨의 가치는 불행 속에서 배웠습니다.웃음의 가치는 눈물 속에서 배웠고, 사랑의 가치는 이별 속에서 알았습니다.젊음의 가치는 나이가 들어 보니 알겠으며, 깨우치는 것이 '도(道)'라 하면, 빨리 알고 행한 것이 지혜롭다 하겠습니다.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고 하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었습니다.오늘은 내일의 희망이고, 내일은 오늘이 발판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2025.02.11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어차피 헤어질 사람들...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천 년을 살면 그리할까만년을 살면 그러리요사랑한 만큼..

좋은 글 2025.02.11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진짜 내 사람입니다.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외로움은 누군가 가 채워줄 수 있지만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좋은 글 2025.02.11

윤회(輪廻)

◈♤ 윤회(輪廻) ♤◈ 어차피 누구나 한 번은 가는 길. 이승과 저승은 한 뼘도 안 되는 거리. 하룻밤 사이에 안녕 하는 인사 일 뿐,오늘 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일 다시 살아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 것인지!누굴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 있을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확신하며 살아갈까? 어느 사람도 내일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는 없다.다만 소망 하는 대로 이뤄지길 바랄 뿐, 이미 운명이 정해 놓은 순서가 있다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이 가야 하는 것이다.오늘을 마지막으로 살다 가는 사람들의 내일을 간절히 소망 하던 기도는 어느 하늘에 사무침으로 메아리치다 소리 없는 ‘단말마(斷末魔)’로 부서져 갈까?먼저 보내고 뒤에 남은 사람이나 먼저 가야 한다고 떠나는 사람이나 어차피 혼자서 갈 길을 가는 것일 뿐,만남도 이별..

좋은 글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