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배낭속에는 ♣ 황혼(黃昏)엔,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인생의 종착역엔 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50代는 인물의 평준화,60代는 직업의 평준화,70代는 건강의 평준화, 80代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나?잘나고 못나고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 안에서 벗어나고,조직에서 벗어나고,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미움의 짐도 벗어 버리고,원망의 고리도 끊어버려배낭을 가볍게하여황혼인생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한다. 불필요한 건 탐욕이니 욕심의 분모를 작게하여홀로서기의 멋진 포즈,자유선언의 독립의 포즈,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경쟁을 초월한 평심서기(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