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잘하는 사람의 기본 요건 ♣ 첫째, 의사를 간결하고 분명하게 전달하는 요약력이 있어야 한다. 너절하게 늘어놓거나 산만하게 말해선 안된다. 둘째, 상대가 나보다 말을 서너 배 많이 하더라도 참고 들어주는 인내력이 있어야 한다. 남의 말을 중간에서 자르거나 건성으로 들어서는 안된다. 셋째, 상대의 말이 옳은지 내 말이 옳은지를 구별할 줄 아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분별력은 곧 교양을 뜻한다. 넷째, 상대의 말이 옳다고 생각되면 긍정해 주는 용기가 필요하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필요하다. 남의 말을 인정해 주는 것은 솔직한 용기이고 말 잘하는 비법이다. 다섯째, 내 말이 옳다면 상대를 잔잔하게 설득할 줄 아는 요령을 가져야 한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치거나 무조 건 설득시키려는 건 언어폭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