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천년을 살것처럼 아등바등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백년을 살지 못하는삶임을 알았습니다.그렇게 멀리만 보이던중년 이었는데...세월은 나를 어느새 중년으로만들어 버렸습니다.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시간들이었습니다.언제 떠날지는 서로 몰라도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용서하지 못하고이해하지도 못하고비판만 하며 미워했었는지..서로 사랑만 하며 살아도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무거운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더 사랑하지 않았는지..천년을 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