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그리움이 머무는곳

[세계식문화 연구가 양향자의 간편 레시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양배추 초절임 남자 혼자 살고 있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양배추 초절임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김치 대용으로도 좋다. 게다가..

[세계식문화 연구가 양향자의 간편 레시피] 영양만점 두부요리 '마파두부'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 만점 식재료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근육 만들기나 몸매 가꾸기에도 적합하다. 두부는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의 움..

[민형기의 건강요리] 땅과 바다의 어울림 5월의 생식 치유식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마음에 쌓인 부정적인 찌꺼기들로 인해 무너지는 것이 질병이다. 동시에 나를 되살리려는 눈물겨운 자정의 ..

구수하고 순하게 끓인, 순두부들깨탕 매콤한 순두부와는 다른 순둥한 매력! 두가지 버섯으로 은은한 향과 식감을 더했더니 고급 한정식 집에서 먹던 바로 그 맛이네요. 슴슴하고 고소한 들깨 국물은 자꾸 떠먹게 되고요.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해 아침 식사로도 좋답니다. 재료 (2인분)필수 ..

칼슘·무기질 풍부… 서양선 '채소고기' 버섯 중 비타민C 함량 최고… 수분 함량 90%로 탈수예방·위 속쓰림 완화 효과 서양에서는 새송이버섯을 채소고기라고 부른다.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다는 말이다. 새송이버섯은 버섯 중 비타민C의 함량이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

소화력 약한 중·노년층이 먹으면 좋은 '밥' 5가지 소화력이 약하면, 늘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특히 중노년층에서 소화력이 약한 이들은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끼니를 잘 챙겨 먹지 않기도 한다. 소화를 잘 하지 못하는 이들은 먹는 밥 종류를 바꿔보는게 좋다.농촌진흥청..

돼지양념갈비외식보다 더 맛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그중에서도 돼지갈비는 뜯어 먹는 재미가 있어 온 가족 특식으로 제격이죠. 식당에서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콜라를 넣기도 하는데요. 집에서는 과일을 넣고 갈아 양념장부터 건강하게 준비하..

'불볕 더위' 잡는 새콤달콤 시원한 냉국 [이번 주말 뭐 먹지] 여름 무더위 날려주는 '냉국 3선'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기운이 없고 입맛이 사라지는 뜨거운 여름에는 냉국이 필수다. 냉국은 식초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돌게 만들기 때..

맛까지 챙긴 건강식 셀러리새우덮밥 다이어트식으로만 먹던 셀러리를 덮밥으로 업그레이드! 셀러리를 살짝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통통한 새우와 짭조름한 간장 양념장을 더해 특유의 쓴맛은 꾹 눌렀어요. 버터를 둘러 볶았더니 풍미가 끝내주네요. 재료 (1인분)필수 재료 셀러리(1..

신선한 채소를 얹은 메밀부침개 땀이 뻘뻘 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메밀 냉면 한 그릇에 기력이 확 돌아오고 입맛이 살아난 기억 있으시죠? 얼음 동동 띄운 육수가 주는 시원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메밀’의 찬 성질도 그 냉기에 한몫합니다. 동의보감에도 언급이 돼 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