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의 효능과, 부작용.
쭈꾸미는 봄이 제철인 식자재로 3~5월에 살과 알이 가득 차 가장 맛있으며 싱싱한 것은 회로 먹거나 고추장 양념으로 구워 먹기도 하며, 볶음 및 전골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쭈꾸미에는 피로회복제의 원료이기도 한 타우린 성분이 낙지보다는 2배, 문어보다는 4배, 오징어보다는 5배를 더 함유하고 있으며 봄 쭈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쭈꾸미를 지역에 따라 쭈깨미, 쭈꺼미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보통 쭈꾸미라고 많이 부르긴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쭈꾸미가 표준어입니다.
1.피로회복.
쭈꾸미에는 피로회복제의 원료이기도 한 타우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쭈꾸미에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가 많은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두뇌건강.
쭈꾸미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두뇌 발달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두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또한, 쭈꾸미의 DHA 성분은 기억력, 인지능력 등의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혈관건강.
쭈꾸미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는 등 혈관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쭈꾸미의 타우린 성분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항암효과.
쭈꾸미에 함유된 일렉신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로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일렉신 성분은 쭈꾸미 먹물에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먹물과 함께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5.간기능 개선.
쭈꾸미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의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쭈꾸미의 타우린 성분은 과음으로 인한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6.다이어트.
쭈꾸미는 지방이 적은 저열량의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단백하고 개운하며 비타민B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각기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7.빈혈예방.
쭈꾸미에는 100g당 1.4mg의 철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쭈꾸미를 챙겨 먹으면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쭈꾸미의 철분 성분은 헤모글로빈의 형성을 도와주며 체내의 세포와 조직에 산소 운반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식품입니다.
8.눈건강.
쭈꾸미에 풍부하게 함유된 타우린과 단백질 성분은 망막 기능이 퇴화되는 것을 막아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정체를 이루는 단백질과 당이 결합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로 인한 백내장 또는 노인성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소화촉진.
쭈꾸미 먹물에 많이 들어있는 일렉신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쭈꾸미를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지방과 콜레슽레롤 수치를 쭈꾸미의 타우린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단점을 보완해준다고 합니다.
19.골다공증 예방.
아르기닌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쭈꾸미에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뼛속 섬유 단백질을 증가시키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쭈꾸미의 부작용.
쭈꾸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양인 체질인 분들은 섭취하게 되면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또한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서식하고 있음으로 깨끗이 씻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쭈꾸미(주꾸미) 효능.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먹물 속에는 항암작용과 위액분비 촉진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다고 한다. 옛날 어촌에서는 먹물을 이용하여 치질을 치료했고, 여성들의 생리불순을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주꾸미는 그야말로 웰빙 해산물로 꼽을 만하다. 두뇌 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DHA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 성분이 아주 풍부하여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줄여주며 근육의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이다.
주꾸미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신선한 회로 먹어도 좋지만, 돼지고기 삼겹살과 함께 매운 불고기양념으로 무쳐서 숯불에 구워 먹는 것도 별미다. 주꾸미삼겹살구이는 음식궁합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돼지고기는 신장을 보하면서 음기(陰氣)를 보해주는 효능이 뛰어나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것이 흠이다. 반면 주꾸미는 체내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돼지고기의 단점을 해결해준다.
주꾸미에는 불포화지방산과 DHA가 다량 함유돼 있어, 담석 용해나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도 많아 간장 해독과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등에도 좋다. 특히 지방이 1%밖에 들어 있지 않아 최고의 다이어트식품으로 꼽힌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특효가 있고, 먹물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남성 스태미너 증진에 도움이 된다.
쭈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트롤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의 피로 회복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음식으로 선호하고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또 식이요법은 물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매우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빈혈 예방에 제격이란 얘기입니다. 또한 지방이 거의 없고 (불포화지방산 1%정도) 먹물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스태미너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남성들에게도 좋다고 얘기합니다.
오징어와 문어 등 먹물수산물이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됐던 먹물이 최근 인체의 항암, 항균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통째 찜을 해 먹거나 이를 이용한 과자가 출시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먹물을 가진 수산물은 오징어와 쭈꾸미, 문어 등이다. 이들 어종이 뿜어내는 먹물은 적에 습격을 당하거나 위험이 닥칠 땐 몸을 보호하기 위해 토해내는 물질로 시야를 가리는 연막효과 뿐 아니라 후각이나 미각 등 감각기관을 마비시키는 기능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 까지 발표됐다.
먹물에는 특별한 영양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 먹물 속엔 항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하루아침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돌변했다. 새까만 먹물의 정체는 오징어 등의 먹즙낭에서 분비된 검은액체가 바로 멜라닌 색소, 이 새까만 색소 때문에 요리하기 전 완전히 이를 제거하고 음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를 함께 먹기 위한 요리법이 등장하는 등 대접이 달라진것. 이들 수산물에서 나오는 먹물을 분리하면 항종양 활성이 강한 일렉신 등의 뮤코다당류가 포함돼 항암효과 외에도 방부작용 및 위액분비 촉진작용을 돕는다. 어촌에서는 먹물을 치질치료에 이용하기도 했다. 또 여성의 생리불순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먹물이 인체건강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쭈꾸미와 문어, 오징어 등 먹물주머니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끓는 물에 데쳐 새까만 물에서 건져먹는 방식을 두드러지게 선호하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또 먹물을 이용한 과자개발이 확산되는 등 먹물 신드롬이 소비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시마, 김, 미역 등도 블랙푸드 식품으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잇다.
다시마 등 식용 해조류는 엽록소와 피코빌린 등의 색소가 있으며 비타민, 올리고당(식이섬유) 요어드, 칼슘 등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비만을 막아준다. 최근 일본세서는 먹물이 첨가된 피자를 비롯해 빵, 라면, 국수 등이 잇따라 개발돼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징어와 쭈꾸미 등은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 먹물 수산물신드롬이 소비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쭈꾸미(주꾸미) 효능 8가지.
쭈꾸미는 문어과의 연체동물 중 하나로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아담하다. 주꾸미에는 낙지나 꼴뚜기보다 많은, 100g 당 1305mg의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다.
1. 스태미나 증진.
쭈꾸미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끔 해줌으로써 스태미나를 증진해주는 효능도 있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면, 음경으로 혈류가 잘 공급되면서 발기력과 강직도 등 남성의 스태미나를 강화해준다.
2. 다이어트 효과.
여름철엔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미 체중 조절을 한참 하였을 것이다. 특히 휴가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땐 쭈꾸미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쭈꾸미는 대표적인 저지방, 저칼로리 그리고 고단백 음식이다. 쭈꾸미는 다른 단백질류 식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낮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100g에 48kcal밖에 되지 않기에 다이어트할 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살을 뺄 때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영양소 불균형을 사전에 예방을 해준다. 단백질이 많은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종류도 다양하며 이소루신과 발린, 트립토판, 트레오닌,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라이신 그리고 루신 등 반드시 식품을 통하여 섭취를 해주어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분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쭈꾸미 볶음보단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어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효능을 더욱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3. 빈혈 예방.
쭈꾸미는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그리고 개선에 좋다. 따라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들이나 임신부 혹은 성장기 천소년 등이 먹어주면 철분을 보충하고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4. 뇌 건강 증진.
쭈꾸미는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 혹은 치매 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쭈꾸미에는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DHA는 뇌 신경세포의 주요 성분으로서 두뇌 발달에 반드시 필요하며, 꾸준히 섭취해주면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타우린 성분이 치매의 원인물질을 제어해주고, 뇌의 인지 세포를 활성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뇌과학연구소는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이라 알려져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조절을 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해준다는 결과를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즉, 노인성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함에 있어 타우린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5. 숙취 해소.
쭈꾸미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음주로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평소 음주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해진다. 아울러 쭈꾸미는 간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킴으로써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6. 피로 회복.
직장인들의 경우 과도한 업무, 그리고 바쁜 일상 때문에 늘상 피로를 가지게 된다. 방치할수록 만성으로 발전이 되어 후에는 개선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스마트폰의 보급 또한 그 원인이 되고 있는데, 쭈꾸미에는 이러한 피로를 제거함에 있어 효과적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 쭈꾸미는 바다의 피로 회복제라 불릴 정도로 피로 해소에 효능이 좋다. 회복제의 주원료가 되는 성분인 만큼 만일 본인이 평소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자주 챙겨 보는 것도 좋다.
7. 시력 보호.
타우린 성분은 망막세포를 보호하여 시력을 개선함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성인의 시력 회복은 물론이고 소아의 시력 발달, 그리고 태아의 망막 형성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히 먹어주면 시력감퇴에 도움이 되므로 쭈꾸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에게 있어 꼭 필요한 식품이다.
8. 항암 효과.
간혹 쭈꾸미를 먹을 때 먹물을 버려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항암 효과를 위해선 먹물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쭈꾸미 먹물에는 일렉신과 같은 뮤코다당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암세포 증식 억제와 면역력 향상 등 항종양 작용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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