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운암 (禪雲寺 東雲庵)
주 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선운사 부속암자 중 하나인 동운암이다.
동운암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무장현감 송석조와 일관 원준스님등이
대대적으로 중창하였던 1614년(광해군) 무렵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뒤 1693년(숙종19) 중창하여 1970년대까지만 해도 명맥 이어왔다.
지금은 법당과 삼성각만 남아 있다.
법당에는 석가삼존불 봉안하였으며
53불회도로 구성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등이 있다.
후불탱화는 선운사에서 1481년(성종 12)에 53불회도를 조성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 전통이 조선 후기까지 이어져 1693년의 중창시에 이 불화를 함께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선운사 동운암 전경
선운사 동운암 표지석
선운사 동운암 법당
선운사 동운암 법당전경
선운사 동운암 편액
선운사 동운암 석가삼존불 불단
선운사 동운암 석가삼존불
선운사 동운암 석가삼존불
선운사 동운암
선운사 동운암 신중탱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 편액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
선운사 동운암 삼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