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불화,탱화

선운사

문성식 2011. 1. 27. 03:16

선운사

 

주    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전    화  063-561-1422
 

선운사 관음전

 

관음전(觀音殿)은 대웅보전의 뒷편 동쪽에 위치하는 정면, 측면 각 3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보물 제279호로 지정된 금동 지장 보살 좌상과 최근에 조성한 천수 천안 관세음 보살 탱화,

그리고 오른쪽 벽에는 1991년에 조성한 신중 탱화가 있다.

지장 보살이 주존불(主尊佛)이므로 전각의 이름이 지장전(地藏殿),

또는 명부전(冥府殿)이 되어야 하지만 특이하게 이 곳 관음전에 지장 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선운사 관음전 낙성법회모습 입니다.

 

선운사 관음전

 

선운사 관음전

 

선운사 관음전 관세음보살

 

선운사 관음전 불단

 

선운사 관음전 관세음보살

 

 

선운사 관음전

 

선운사 관음전 신중탱

 

선운사 만세루

 

대웅보전 앞에 있는 만세루(萬歲樓)는 정면 9칸, 측면 2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
절의 창건 당시부터 있었던 건물로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으나

아직도 700년이나 된 기둥이 남아 있어 옛 자취를 느낄 수 있다.

건물의 기단은 석조로 세웠으며, 대들보와 기둥은 원목을 가공하지 않고

나무 형태를 유지하여 건축에 사용함으로써 자연적인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건물 내부에는 각종 사적기(事蹟記)와 현판이 16개나 걸려 있다.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53호이다

 

선운사 만세루

 

선운사 만세루 편액

선운사 명부전

 

명부전(冥府殿)은 저승의 유명계(幽冥界)를 나타낸 전각으로, 원래는 지장보살을 봉안한 지장전과

시왕(十王)을 봉안한 시왕전이 별도로 있었던 것을 17세기 이후에 두 전각을 결합하였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포는 초익공 형식을 사용하였는데

연봉이 달린 쇠서나 봉황두 형태의 초각 등에서 조선후기의 장식적 경향이 나타난다.

전면의 중앙 3칸에는 분합문을 설치하였으며, 양쪽 협칸은 상단에 띠살 형태의 창, 하단에 판장문 형태로 마감하였다.

선운사 명부전

 

선운사 명부전 편액

 

선운사 명부전 지장보살

 

선운사 명부전 지장보살 시왕

선운사 명부전 지장보살

 

선운사 영산전

 

영산전(靈山殿)은 대웅보전의 서쪽에 위치하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

2단의 높은 축대 위에 조성된 영산전의 원래 이름은 장육전(丈六殿)이었다.

1471년 처음 조성될 때는 2층 전각 형태로 조성되었으나 1614년에 중건하면서 단층으로 바뀌었고

1821년과 1839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장육전이라 이름은 내부에 봉안된 불상이 1장 6척이나 되는 큰 불상이었기 때문이며,

거대한 불상을 봉안하기 위해서 2층의 누각 건물로 조성했던 것이다

 

선운사 영산전

 

선운사 영산전

선운사 영산전

 

선운사 영산전  편액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 전북유형문화재 제28호

 

대웅보전 서편의 영산전에 봉안된 목조삼존상으로서,

석가모니불 좌상을 주존으로 제화갈라보살과 미륵보살 입상이 양쪽에서 협시하고 있다.

석가모니불의 높이는 3m, 협시보살의 높이는 2.4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이며,

주존은 16각의 난간을 두른 목각연화대좌(木刻蓮花臺座)에 모셔져 있다.
가운데 석가여래좌상은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육계는 없으며,

얼굴은 방형(方形)에 가깝다. 목부문 아래에 삼도(三道)가 좁게 표현되어 있고,

통견납의(通肩衲衣)의 간략한 의습에 가슴 밑 군의상단(裙衣上端)이 직선적이다.
수인(手印)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서 손 등을 위로 하여 중지(中指)를 무릎에 접하고 있고,

왼손은 손 등을 밑으로 하여 제2지(第二指)와 무지(拇指)를 맞대고 있다.
양 협시보살은 화려하게 장식된 보관(寶冠)을 쓰고 손에는 연꽃을 들고 있다.

이 삼존상은 목조불로서는 희귀한 우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

 

석가모니불 좌상을 주존으로 제화갈라보살과 미륵보살 입상이 양쪽에서 협시하고 있다.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 불단

 

석가모니불 좌상을 주존으로 제화갈라보살과 미륵보살 입상이 양쪽에서 협시하고 있다.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선운사 영산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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