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자!
(창 23: 1-20)
사라가 죽었을 때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나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헷 족속이 말하기를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니시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고 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로 그 땅에 거했지만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주님을 따르는 나도
믿는 사람들에게만이 아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존경과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이런 사람이 되기를 힘쓰자!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과 같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존경의 대상으로 세움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삶이 믿는 자들에게만 국한 되지 않고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저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풍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찬양] 그 마음을 지닌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