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라도 만나라! (레위기 14: 1-20)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제사장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만나야 한다. 모든 사람이 피하는 나병 환자라 할지라도 그를 만나서 진찰해보고 그를 부정하다고 하든지 정하다고 하든지 알려주기 위해 만나야할 사명이 있다. 나는 오늘 모든 사람들이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나갈 준비가 되었는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든지 공동체로부터 비난받는 사람이든지 세상 사람들로부터 만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아버지! 저를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의 선입관과 세상의 평가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에 실패하고 제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저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으로 갈 수 있도록 저의 모습을 바꾸어 주옵소서! 오늘도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저를 보내시는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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