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 술 이야기 911

뽕잎차 효능과 이용법

◈ 뽕잎차 효능과 이용법 ◈ 뽕잎차 효능 뽕잎차의 효능으로 잎이나 뿌리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과 가래를 내리며 부은 몸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혈압을 내리며 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뽕잎차의 효능으로 당뇨병의 입안갈증 두통 담해 눈의 충혈에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서 뽕잎차의 효능으로 뽕잎은 식은땀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크며 상백피는 폐 속의 수기를 없앤다 그리고 연한 가지를 달인 물은 청맹을 치료하고 습을 없애며 비만한 살을 빠지게 한다 또 편풍 및 일체의 풍증을 치료하며 각기에도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서리가 내린 후의 뽕잎을 탕으로 달여 손발을 담그면 풍기를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 향약 대사전에서 뽕잎은 ..

차 , 술 이야기 2021.05.01

살구차 효능과 이용법

◈ 살구차 효능과 이용법 ◈ 살구차 효능 살구차의 효능으로 본초강목에서는 살구씨는 충을 없앤다 뿌리는 살구씨 중독을 해독한다고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살구씨는 해수 상기 천 촉 심병에 유익하고 우유와 함께 달여 마시면 기와 소리를 부드럽게 한다 또 폐를 다스리며 살구씨 분말을 달걀의 흰자위에 타서 얼굴에 바르면 기미를 없앨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또한 동의 약학에서는 기침이 나고 숨이 찰 때와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폐결핵 등으로 인한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도 이용한다고 나와있다 그리고 또 살구차의 효능으로 향약 대사전에는 살구씨는 거담 진해 평천 윤장 그리고 장이 마르는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다 즉 살구차의 효능으로는 거담 진해 하제 종기 중이염 고기식중독 구충..

차 , 술 이야기 2021.05.01

둥굴레 차의 효능

둥굴레 차의 효능 둥굴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뛰어난 효과가 많아 "신선초"라고 불리며, 한방에서는 "옥죽"이라는 약초로 음을 보하는 보약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둥굴레는 습한 성질이어서 기관지, 폐, 인후가 건조하여 생기는 마른기침을 억제해 주고, 음기를 보충하여 노인성 해수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진액을 생성하게 하여 입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공복감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둥굴레 차의 효능 1 ) 혈액순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손발이 저리거나 수족냉증, 또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 둥굴레 차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심장질환, 고지혈증 같은 각..

차 , 술 이야기 2021.04.28

커피의 두 얼굴, 毒일까 藥일까?

커피의 두 얼굴, 毒일까 藥일까? 한국인의 일일 커피 소비량은 평균 1.2잔이다. 1년이면 한 사람이 커피를 약 438잔 마시는 것이다. 그런데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부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커피는 건강에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사진 셔터스톡 커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커피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클로로겐산(항산화물질)이 체내 포도당 축적을 막고 혈당조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이 일반인 1만 2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

차 , 술 이야기 2021.04.27

술(酒)과 간(肝) 사이,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들

술(酒)과 간(肝) 사이,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들 비싼 술, 저렴한 술 모두 간을 손상시키는 정도는 같다. 간 손상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적게 마시는 게 답이다. /사진=헬스조선DB 날씨가 풀리면서 각종 모임·술자리가 활발해지는 추세다. '봄에는 술 마시고 밖에서 자도 얼어 죽지 않는다'며 즐겁게 술을 마시는 주당이라면 간 건강부터 챙기는 게 어떨까. 우리가 착각하기 쉬운 술과 간에 대한 상식을 알아보자. 1. 좋은 술을 마시면 간이 덜 상한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프랑스 와인이나 동네 구멍가게에서 1200원에 산 소주나 간을 손상시키는 정도는 똑같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술 종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대신 양이나 기간에 크게 좌우된다. 도수가 낮은 막걸리나 맥주도 많이 마시면 간이 상한다. 장..

차 , 술 이야기 2021.04.16

7일 禁酒와 고단백 식사… 술에 찌든 肝이 되살아난다

7일 禁酒와 고단백 식사… 술에 찌든 肝이 되살아난다 [새해 간 건강 회복법] 구역질 나면 간 기능 저하 의심 2~7일은 술 안 먹어야 간 재생… 콩·살코기 등 간세포 재생 도와 간장약 도움되지만 맹신은 금물 오늘도 술, 내일도 술…. 연말, 계속된 술자리에 혹사당한 간(肝)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술은 간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술에 의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간은 재생이 잘 되는 장기이기 때문에, 새해를 다짐하는 연초에 일주일은 술을 마시지 않고, 고단백·고비타민 식사를 통해 간에 영양공급을 하면 술에 지친 간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침 구역감, 간기능 저하 탓일 수도 과도한 음주를 장기간 하면 90% 이상이 지방간을 갖게 되고, 이 중 10~30%가 알코올성 지방..

차 , 술 이야기 2021.04.16

숙취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8가지

숙취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8가지 숙취는 음주 후에 이튿날까지 깨지 아니하는 취기를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집에서 혼술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혼자 마시는 술 즉, 혼술을 하다보면 과음을 할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술에 취하다보면 다음날 숙취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숙취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를 소개했다. 1. 면역력 떨어뜨려 과도한 음주는 중추신경을 자극해 뇌에 화학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한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술 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이다. 머리가 깨질듯 한 두통, 피로감, 목마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체계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

차 , 술 이야기 2021.04.04

'디카페인' 커피가 콜레스테롤엔 독?

'디카페인' 커피가 콜레스테롤엔 독? 디카페인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 코리아 디카페인 커피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걱정했던 사람들에게 확실한 커피 대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가 정말 건강에 더 좋을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 함유돼 있어 커피콩 자체에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100% 카페인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디카페인 커피의 국제 기준은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것으로, 디카페인 커피라도 카페인이 소량 들어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mg 이하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LDL 콜레스테롤 높일 수 있어 미국심장협회가 2005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

차 , 술 이야기 2021.04.03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클립아트코리아 블랙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운동 능력이 강화된다. 체중 감량과 혈류 흐름에도 유익하다. 한국식품 커뮤니케이션 포럼(KOFRUM)에 따르면 블랙커피는 여러 건강 증진 효과를 낸다. 먼저, 비만 위험을 낮춰준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덕분이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젠산은 내장(복부) 지방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장 지방은 제2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결과적으로 블랙커피는 뱃살을 빼서 체형을 바로 잡아줄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기여하는 셈이다. 기분도 좋게 한다. 블랙커피가 전반적인 기분을 고양하고, 경각심을 높이며, 정신적 피로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

차 , 술 이야기 2021.03.31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혼술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 10일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9일이며, 주류 트렌드(복수응답) 1위로 ‘혼술’(74.9%)이 꼽혔다. 하지만 혼술은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알코올 의존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혼술족’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조금씩이라도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다. 소량의 술이라도 꾸준히 마시면 내성이 생겨 결국 더 많이 마시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알코올 의존증이..

차 , 술 이야기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