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을 때 “직장에서 부하직원이 저한테 짜증을 냈습니다. 웬만하면 참는 편인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이해의 범위는 정해진 게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이에요. 100퍼센트 이해 안 하면 100퍼센트 괴롭고 50퍼센트 이해하면 50퍼센트 괴롭고 100퍼센트 이해하면 하나도 괴롭지 않습니다. 그 부하직원은 선배나 상관이라고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구세대의 시선으로는 저항하는 태도가 싫을 수 있습니다. 관습대로 따지면 기분이 나쁩니다. 그렇지만 신세대니 그럴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괴로움이 없어져요. 어디까지 이해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이해하는 만큼 내 마음이 편해질 뿐 입니다 이제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 여러분들은 늘 ‘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