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1795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73번세상의 빛이시며영성체 성가169번사랑의 성사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197번나그네 양식이요   파견 성가289번병인 순교자 노래오늘 전례‘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풀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 수도원에서 사목적 열정으로 봉사 직무에 헌신하면서, 신자들의 영성을 지도하고 참회자를 화해시켰으며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보살피고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의 백성을 섬겼다. 그는 1918년부터 196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동안, 십자가에 못 ..

매일 미사 2024.09.21

2024년 9월 22일 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2024년 9월 22일 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88번성인 찬미가영성체 성가165번주의 잔치예물준비 성가218번주여 당신 종이 여기 172번그리스도의 영혼 219번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74번사랑의 신비   파견 성가284번무궁무진세에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시지만, 정작 제자들은 누가 큰 사람인가 하는 문제로 논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지혜를 주시어,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섬기는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가장 큰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

매일 미사 2024.09.21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홍)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홍)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90번복음을 전한 사도들영성체 성가168번오묘하온 성체예물준비 성가342번제물 드리니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286번순교자의 믿음오늘 전례성 마태오 사도는 카파르나움에서 로마 제국을 위하여 세금을 걷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마태오 사도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이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이다..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83번순교자 찬가영성체 성가167번생명이신 천상 양식예물준비 성가332번봉헌 169번사랑의 성사   파견 성가285번103위 순교 성인입당송집회 36,21-22 참조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본기도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저희를 굽어보시어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5,12-20형제 여러분,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86번순교자의 믿음영성체 성가166번생명의 양식예물준비 성가340번봉헌 154번주여 어서 오소서   파견 성가289번병인 순교자 노래오늘 전례[홍]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입당송집회 36,21-22 참조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본기도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저희를 굽어보시어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5,1-11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51번주께 나아가리다영성체 성가165번주의 잔치예물준비 성가220번생활한 제물 153번오소서 주 예수여   파견 성가46번사랑의 송가입당송집회 36,21-22 참조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당신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시고,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본기도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저희를 굽어보시어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2,31─13,13형제 여러분, 31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백) 한가위]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백) 한가위]-->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36번주 날개 밑영성체 성가517번내가 절망 속에예물준비 성가226번하느님 자비하시니 166번생명의 양식 221번받아주소서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416번좋기도 좋을시고오늘 전례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입당송시편 67(66),7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본기도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78번주님께 영광을 드리자영성체 성가164번떡과 술의 형상에예물준비 성가219번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82번신묘하온 이 영적   파견 성가283번순교자 찬가오늘 전례고르넬리오 성인은 251년에 로마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그는 박해 시기에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공동체에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로마의 사제 노바티아누스 이단에 맞서 투쟁하였고, 카르타고의 주교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였다. 갈루스 황제가 252년 6월 다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면서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고, 253년 6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로마로..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5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2024년 9월 15일 주일 [(녹) 연중 제24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62번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영성체 성가178번성체 앞에예물준비 성가217번정성어린 우리 제물 187번천사의 양식 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163번생명의 성체여   파견 성가444번나는 주를 의지하리라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이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를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백합시다. 자기 목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입당송집회 36,21-22 참조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

매일 미사 2024.09.14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홍)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90번십자가에 가까이영성체 성가163번생명의 성체여예물준비 성가218번주여 당신 종이 여기 152번오 지극한 신비여   파견 성가489번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오늘 전례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입당송..

매일 미사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