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1795

2024년 9월 3일 화요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4년 9월 3일 화요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44번나는 주를 의지하리라영성체 성가152번오 지극한 신비여예물준비 성가513번면병과 포도주 176번믿음 소망 사랑   파견 성가285번103위 순교 성인오늘 전례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께서는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나셨다. 법학을 비롯한 고등 교육을 받으시고 로마의 고위 공직을 지내셨지만, 수도 생활을 시작하시어 부제로 서품되시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황 사절의 임무를 수행하셨다. 590년 교황으로 뽑히신 성인께서는 교황을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표현하신 최초의 교황이시다. 교황권을 지배하는 특권이 아니라 봉사하는 특전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

매일 미사 2024.08.31

2024년 9월 2일 월요일 [(녹)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4년 9월 2일 월요일 [(녹)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80번믿음으로영성체 성가151번주여 임하소서예물준비 성가512번주여 우리는 지금 175번이보다 더 큰 은혜와   파견 성가286번순교자의 믿음입당송시편 86(85),3.5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본기도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2,1-5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뛰어난 말이나 ..

매일 미사 2024.08.31

2024년 9월 1일 주일 [(녹) 연중 제22주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2024년 9월 1일 주일 [(녹) 연중 제22주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64번이스라엘 들으라영성체 성가198번성체 안에 계신 주님예물준비 성가510번주님께 올리는 기도 179번주의 사랑 전하리 511번미약하온 우리 제물 164번떡과 술의 형상에   파견 성가15번주님을 찬미하라오늘 전례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셨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파스카를 기념..

매일 미사 2024.08.31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66번주의 백성 모여오라영성체 성가187번천사의 양식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151번주여 임하소서   파견 성가59번주께선 나의 피난처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26-3126..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4번내 맘의 천주여영성체 성가496번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예물준비 성가342번제물 드리니 152번오 지극한 신비여   파견 성가446번우리는 주의 사랑을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17-..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홍)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홍)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7번정의의 하느님영성체 성가498번예수여 기리리다예물준비 성가340번봉헌 153번오소서 주 예수여   파견 성가27번이세상 덧없이오늘 전례“여자에게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준비한 위대한 예언자다. 이러한 요한은 헤로데 임금의 불륜을 책망하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다(마르 6,17-29 참조). 세례자 요한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것은 4세기 무렵 그의 유해가 있던 사마리아의 지하 경당에서 시작되었다.입당송시편 119(118),46-47 참..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6번이끌어 주소서영성체 성가499번만찬의 신비예물준비 성가512번주여 우리는 지금 154번주여 어서 오소서   파견 성가55번착하신 목자오늘 전례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하게 생활하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여 387년에 세례를 받았다. 391년에 사제가 된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면서 참회의 자서전인 「..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1번지극히 전능하신 주여영성체 성가501번받으소서 우리 마음예물준비 성가511번미약하온 우리 제물 157번예수 우리 맘에 오소서   파견 성가61번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오늘 전례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1년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를 회개시키려고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모니카 성녀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에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51번주께 나아가리다영성체 성가502번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예물준비 성가510번주님께 올리는 기도 158번구세주예수 그리스도   파견 성가445번예수님 따르기로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 시작입니다..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5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2024년 8월 25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6번온세상아 주님을영성체 성가168번오묘하온 성체예물준비 성가211번주여 나의 몸과 맘 169번사랑의 성사 210번나의 생명 드리니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25번사랑의 하느님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구원의 주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완전히 밝혀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령의 빛으로 거룩한 백성의 모임을 이끄시어, 세상의 그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와 생명의 샘이신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

매일 미사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