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1795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홍)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홍)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오늘 전례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고 그리스도를 따랐으며 자신의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십자가 위에서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입당송마태 4,18-19 참조주님이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아 형제를 보시고 부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본기도주님,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간절히 비오니일찍이 복된 안드레아 사도가 주님의..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36번주 날개 밑영성체 성가179번주의 사랑 전하리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499번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462번이 세상 지나가고입당송시편 85(84),9 참조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 당신께 돌아오는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본기도주님,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20,1-4.11―21,2나 요한은 1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는 지하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2 그 천사가 용을, 곧 악..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7번이세상 덧없이영성체 성가178번성체 앞에예물준비 성가260번영광의 성모 501번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입당송시편 85(84),9 참조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 당신께 돌아오는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본기도주님,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8,1-2.21-23; 19,1-3.9ㄱㄴ나 요한은 1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2 그가 힘찬..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62번이 세상 지나가고영성체 성가176번믿음 소망 사랑예물준비 성가215번영원하신 성부 498번예수여 기리리다   파견 성가423번천년도 당신 눈에는입당송시편 85(84),9 참조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 당신께 돌아오는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본기도주님,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5,1-4나 요한은 1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29번죽음에서 생명에로영성체 성가175번이보다 더 큰 은혜와예물준비 성가513번면병과 포도주 496번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파견 성가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입당송시편 85(84),9 참조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 당신께 돌아오는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본기도주님,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4,14-19나 요한이 14 보니 흰 구름이 있고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23번천년도 당신 눈에는영성체 성가174번사랑의 신비예물준비 성가512번주여 우리는 지금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521번고통도 없으리라오늘 전례[홍]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입당송시편 85(84),9 참조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 당신께 돌아오는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본기도주님,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4,1-3.4ㄴ-5나 요한이 1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4일 주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2024년 11월 24일 주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오늘 전례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당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시며 백성을 섬기시는 메시아의 모습을 실현하셨다. 스스로 낮추심으로써 높아지신 것이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을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하셨다.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해마다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간(올해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신자들이 ..

매일 미사 2024.11.23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녹)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녹)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7번이세상 덧없이영성체 성가172번그리스도의 영혼예물준비 성가217번정성어린 우리 제물 169번사랑의 성사   파견 성가436번주 날개 밑오늘 전례[홍]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백] 성 골룸바노 아빠스 또는[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입당송예레 29,11.12.1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본기도주 하느님,저희를 도와주시어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1,4-1..

매일 미사 2024.11.17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5번사랑의 하느님영성체 성가171번오 거룩한 생명의 샘예물준비 성가510번주님께 올리는 기도 165번주의 잔치   파견 성가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오늘 전례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

매일 미사 2024.11.17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39번거룩한 어머니영성체 성가170번자애로운 예수예물준비 성가238번자모신 마리아 164번떡과 술의 형상에   파견 성가240번복되신 마리아오늘 전례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

매일 미사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