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1883

2025년 2월 2일 주일 [(백)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2025년 2월 2일 주일 [(백)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73번세상의 빛이시며영성체 성가180번주님의 작은 그릇예물준비 성가211번주여 나의 몸과 맘 165번주의 잔치 276번하늘의 여왕 198번성체 안에 계신 주님   파견 성가21번지극히 전능하신 주여오늘 전례교회는 성탄 다음 사십 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무리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에는 여기에 초 봉헌 행렬이 덧붙여졌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

매일 미사 2025.02.01

2025년 2월 1일 토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25년 2월 1일 토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6번온세상아 주님을영성체 성가151번주여 임하소서예물준비 성가260번영광의 성모 169번사랑의 성사   파견 성가252번성모여 우리위해입당송시편 96(95),1.6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1,1-2.8-19형제 여러분,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백)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백)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78번주님께 영광을 드리자영성체 성가153번오소서 주 예수여예물준비 성가342번제물 드리니 502번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파견 성가19번주를 따르리오늘 전례요한 보스코 성인은 1815년 이탈리아 토리노의 카스텔 누오보 근처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양을 치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어머니에게 엄격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라 사제가 되었다. 특히 청소년을 사랑하였던 그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다가,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고자 1859년 살레시오회를 세우고, 1872년에는 살레시오 수녀회도 세웠다. ‘고아들의 아버지..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3주간 목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21번나는 세상의 빛입니다영성체 성가154번주여 어서 오소서예물준비 성가340번봉헌 501번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437번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을입당송시편 96(95),1.6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0,19-2519 형제 여러분,우리는 예수님의 피 덕분에 성소에 들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20 그분께서는 그 휘장을 ..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백) 설]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백) 설]-->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16번좋기도 좋을시고영성체 성가436번주 날개 밑예물준비 성가221번받아주소서 165번주의 잔치 226번하느님 자비하시니 166번생명의 양식   파견 성가423번천년도 당신 눈에는오늘 전례『로마 미사 경본』: 기원 미사 25-1 / 『미사 독서』 Ⅳ: 기원 미사 16-1오늘은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미사에 참여합시다.입당송마태 28,20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보라,..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6번이끌어 주소서영성체 성가155번우리 주 예수예물준비 성가220번생활한 제물 152번오 지극한 신비여   파견 성가439번부드러운 주의 손이오늘 전례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성인은 삼 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0번어두움을 밝히소서영성체 성가156번한 말씀만 하소서예물준비 성가219번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51번주여 임하소서   파견 성가415번사랑이 없으면오늘 전례[백]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입당송시편 96(95),1.6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9,15.24-28형제 여러분,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첫째 계약 ..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26일 주일 [(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5년 1월 26일 주일 [(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1번지극히 전능하신 주여영성체 성가157번예수 우리 맘에 오소서예물준비 성가218번주여 당신 종이 여기 153번오소서 주 예수여 260번영광의 성모 501번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18번주님을 부르던 날오늘 전례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하시며(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하게 지내기를 권고하셨다.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은 전 세계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원조 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

매일 미사 2025.01.25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90번복음을 전한 사도들영성체 성가187번천사의 양식예물준비 성가217번정성어린 우리 제물 499번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63번온세상에 전파하리오늘 전례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매일 미사 2025.01.18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4번내 맘의 천주여영성체 성가158번구세주예수 그리스도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498번예수여 기리리다   파견 성가29번주예수 따르기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에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24일 안시에 묻혔다.입당송에제 34,11.23-24 참조주님이..

매일 미사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