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1939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8번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영성체 성가151번주여 임하소서예물준비 성가512번주여 우리는 지금 179번주의 사랑 전하리   파견 성가107번천사의 찬송입당송이사 9,5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라 불리리라.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성자의 탄생으로 참된 믿음을 일으키시고 완성하셨으니저희를 인류 구원의 샘이신 성자의 지체가 되게 하소서.성자께서는 성부와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2,18-21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지금 많은 ..

매일 미사 2024.12.28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98번이사야 말씀하신영성체 성가152번오 지극한 신비여예물준비 성가511번미약하온 우리 제물 178번성체 앞에   파견 성가101번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입당송지혜 18,14-15 참조부드러운 정적이 만물을 뒤덮고, 시간은 흘러 한밤중이 되었을 때, 주님, 당신의 전능한 말씀이 하늘의 왕좌에서 내려왔나이다.본기도전능하신 하느님,성자께서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으니옛 종살이를 하며 죄악의 멍에에 짓눌려 신음하는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2,12-17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

매일 미사 2024.12.28

2024년 12월 29일 주일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2024년 12월 29일 주일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14번나자렛 성가정영성체 성가210번나의 생명 드리니예물준비 성가342번제물 드리니 498번예수여 기리리다    499번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113번성요셉과 성마리아오늘 전례‘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1921년 이 축일이 처음 정하여질 때는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이었으나,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 축제 내 주일(주일이 없으면 12월 30일)로 옮겼다.또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해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

매일 미사 2024.12.28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홍)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홍)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5번사랑의 아기 예수영성체 성가154번주여 어서 오소서예물준비 성가340번봉헌 496번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파견 성가103번오늘 아기 예수오늘 전례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보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더욱 성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아기 예수님을 대신하여 죄 없이 희생되었기 때문이다.입당송그리스도 때문에 살해된 죄 없는 아기들은 흠 없는 어린양을 따르며..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백)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백)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0번동방의 별영성체 성가153번오소서 주 예수여예물준비 성가254번하늘의 여왕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102번어서 가 경배하세오늘 전례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인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함께하였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하였다는 이유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홍)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홍)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6번찬바람 스치는 마구간영성체 성가502번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예물준비 성가221번받아주소서 169번사랑의 성사   파견 성가112번구유에 누워계시니오늘 전례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다. 식탁 봉사를 위한 일곱 봉사자 가운데 하나로 뽑힌 스테파노 성인은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뿐만 아니라,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유다인들은 스테파노 성인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02번어서 가 경배하세영성체 성가101번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예물준비 성가108번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106번찬바람 스치는 마구간 100번동방의 별 484번기쁘다 구주 오셨네   파견 성가107번천사의 찬송오늘 전례“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입당송이사 9,5우리에게 한..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새벽 미사]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새벽 미사]--> 오늘 전례오늘은 주님 성탄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났습니다. 천사들이 일러 준 대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하고 달려간 목자들처럼 기뻐하며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입당송이사 9,1.5; 루카 1,33 참조오늘 우리 위에 빛이 비치고, 주님이 우리에게 태어나셨네. 주님은 놀라운 하느님, 평화의 임금님, 영원한 아버지라 불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라.본기도전능하신 하느님,사람이 되신 말씀의 새로운 빛을 받고 간절히 바라오니저희 마음에 가득 찬 믿음의 빛이 행실에서도 빛나게 하소서.성부와 성..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오늘 전례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입당송시편 2,7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주님 안에서 다 함께 기뻐하세. 우리 구세주 세상에 태어나셨네. 오늘 하늘에서 참평화 우리에게 내리셨네. 본기도하느님,참된 빛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이 거룩한 밤을 밝혀 주셨으니저희가 세상에서 이 ..

매일 미사 2024.12.21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전야 미사]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전야 미사]--> 오늘 전례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입당송탈출 16,6-7 참조오늘 너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되리라. 아침이 되면 주님의 영광을 보리라.본기도하느님, 구원을 기다리는 저희에게 해마다 기쁨을 주시니저희를 구원하러 오시는 성자를 기꺼이 맞이하여심판하러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움 없이 ..

매일 미사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