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 15. 여호와 샬롬(Jehovah-shalom) / 평강의 하나님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삿 6:24) 사사기 동안의 이스라엘 역사의 암흑기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그 분 자신을 여호와 샬롬(Jehovah-shalom), 즉 주는 평강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삿 6:6a) 사람들은 보통 상황이 어두워지거나 시기가 절망적이 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평강을 갈망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평강을 갈망합니다. 우리의 정신 건강도 그것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