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국보 제1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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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
지정일 | 1974.07.09 |
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국립중앙박물관 |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조선전기에 만들어진 백자병으로 높이 21.4㎝, 입지름 4.9㎝, 밑지름 7.2㎝이다.
아가리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렸고 목이 길다. 목과 어깨 그리고 몸체에 각각 2줄의 선을 두르고 목과 어깨 사이에는 파초잎을 그렸으며, 어깨와 몸통 앞뒤로는 매화와 국화무늬를 옆으로 길게 그렸다. 파초무늬는 형식적이나 매화와 국화무늬는 사실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2세기 후반에 진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조선시대 전기에는 도자기에 붉은색을 냈다는 사실만이 전해지고 있을 뿐이며 후기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작품은 15세기경에 진사로 그린 병으로 그 가치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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