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 각 부위에 이상증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낯빛이 좋지 못한 사람에게 "어디 아픈곳이 없냐"고 묻게 되는데 이는 낯빛을 통해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낯빛 뿐만 아니라 혀의 색깔이나 혀의상태를 통해서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 혀의 색이나 모양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 하나 살펴 보자.
담홍색 선홍색 심홍색 자색 남색 흑색
2.혀가 가늘고 길며 빈약한 것은 심장이 약하다. 3.혀가 넓고 얇으며 혀의 가장자리에 물기가 많으면 신장병이나 소화기가 약하다. 4.혀가 짧고 가늘고 빈약함은 폐가 약하다. 5.혀가 유난히 긴 것은 심장이나 신장 기능이 좋다. 6.혀를 내밀 때 떠는 것은 신경쇠약, 알코올 중독, 마비 등이다. 7.혀가 위로 잘 구부러지지 않는 사람은 뇌질환, 뇌일혈, 중풍, 마비 등이다. 8.혀의 색이 아름다우나 가운데가 칼로 그어놓은 것 같은 것은 여자에게 많으며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거나 폐경 때 9.뇌막염 후유증이나 저능인은 혀를 내밀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입을 항상 벌리고 있는 것은 신기(腎氣)가 약해서일
가장 흔한 혀의 이상 증상으로 설태(舌苔)를 들 수 있다. 이 증상은 혀의 윗면에 회백색의 이끼같은 이물질이 끼는 현상이다. 음식물 찌꺼기나 점액 같은 것들이 붙어 굳어진 것이다.
혀 표면에 지도처럼 하얀 부분이 점점 섞여 '지도 모양의 혀'가 됐을때는 소화불량 신호 이다. 이 때에는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면 금방 회복된다. 그러나 이런 빛깔이 좀더 큰 반점으로 나타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이 반점은 통증없이 진행되는데 드물기는 하지만 암이 될 수도 있으므로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충치와 오랫동안 접촉하면 설암이 되기도 하므로 충치가 혀에 닿는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생제 과용으로 생기는 검은 설태도 있다. 가끔 감기가 낫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면 혀안의 이로운 세균까지 죽어버릴수 있다. 그렇게되면 나쁜 균이 세력을 얻어 혀에 까만 이끼가 생기게 된다. 이것이 더 심해지면 마치 혀에 |
출처 :畵廊 원문보기▶ 글쓴이 :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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