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은 언제든 기꺼이 하찮은 곳에 설 용의가 있다 리더의 겸손은 직원에게 베푸는‘혜택’이 아니다. 겸손은 회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의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이자 마음가짐이다. 리더가 모든 정답을 안다는 듯 군림하는 분위기에서는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겸손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리더와 함께라면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안정감을 느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 에이미 에드먼슨,‘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 리더가 모르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직원들은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대개 질문하는 리더는 어리석고 나약하게 비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모른다는 태도로 묻는 것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