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1430

제 16과 신자의 처세

제 16과 신자의 처세 제 16 과 신자의 처세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상 속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어떻게 처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자로서 처세를 잘못하므로 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세상을 등지고 신앙생활에만 전념합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처세가 아닙니다. 신자는 바른 처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신자로서 바른 처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신분을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1. 신자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1) 신자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신분에 걸맞는 행실을 해야 합니다. 사실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얼굴 모습이나, 음성 혹은 성격까지도 닮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이..

기독교 2021.02.11

제 15과 시험을 극복하는 생활

제 15과 시험을 극복하는 생활 제 15 과 시험을 극복하는 생활 시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잘 하다가도 시험에 빠져 넘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시험은 오늘 나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험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시험입니다. 이는 “믿음의 시련”이며 우리의 신앙 성장과 연단이 그 목적입니다. 또 하나는 마귀가 주는 시험입니다. 이는 “유혹”, “미혹”으로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즉 사단의 시험은 범죄 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믿음을 테스트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 이끌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주는 시험(유혹)은 죄를 짓게 합니다. 어떤 달콤한 방법을 써서라도..

기독교 2021.02.11

제 14과 신자의 감사 생활

제 14과 신자의 감사 생활 제 14 과 신자의 감사 생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좋은 선물들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공기, 햇빛, 물, 음식, 재물, 가정 등과 같이 우리의 육신 생활에 필요한 것들과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은총까지 베푸셨습니다. 이러한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신자의 복된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모든 소유를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자의 감사 생활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주신 시간, 재능, 노력, 희생, 충성 등 ..

기독교 2021.02.11

제 13과 헌신의 생활

제 13과 헌신의 생활 제 13 과 헌신의 생활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은 이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귀한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깊이 헌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바로 아는 사람이며, 겸손한 사람입니다. 헌신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보답하는 행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헌신의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116:12)라고 말입니다. 신자의 헌신이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삶입니다. 과거의 자기 중심의 생활이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변화되어 사는 삶인 것입니다. 옛사람의 모습은 사라지고 주안에서..

기독교 2021.02.11

제 12과 성도의 교제(친교)

제 12과 성도의 교제(친교) 제 12 과 성도의 교제(친교) 우리 인간은 관계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산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신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맺고 사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교제하면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지음 받음을 의미합니다. 하와가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교제하도록 지어졌다는 사실인 것입니다.(창1:26, 2:18) 1. 교제(친교)란 무엇입니까? 친교란 구원받은 성도가 다른 성숙되고 신령한 성도들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귀는 것입니다. 1) 교제(친교)란 구원받은 성도들간의 ..

기독교 2021.02.11

제 11과 찬송(양)의 생활

제 11과 찬송(양)의 생활 제 11 과 찬송(양)의 생활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든지 노래가 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슬픈 곳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노래를 통해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찬송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 돌리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교회에 있어서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찬송은 참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를 통하여 찬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찬송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1. 찬송이란 무엇입니까? 1)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혼의 노래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노래와 음악이 있지만 하..

기독교 2021.02.11

제 10과 예 배 론

제 10과 예 배 론 제 10 과 예 배 론 주일이 되면 신자들이 교회에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신자의 교회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자녀 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라 할만큼 예배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1. 예배란 무엇입니까? 예배란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굽히고 경배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진정한 마음으로 경배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의식입니다. 또한 예배는 “하나..

기독교 2021.02.09

제 9과 신자의 기도 생활

제 9과 신자의 기도 생활 제 9 과 신자의 기도 생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신자는 기도의 생활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자들의 신앙 성장의 요건이요, 풍성하고 복된 생활로 이끌어 줍니다. 1. 기도란 무엇입니까?(기도의 정의)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된 신자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방법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 죄에 빠지기 쉽고, 사탄의 지배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기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매일 가까워지는 생활이..

기독교 2021.02.09

제 8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제 8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제 8 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큰 즐거움과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렘15:16)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로, 인간을 현세와 내세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 주는 모든 사실들이 성경 안에 계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나는 성경을 100번 통독하였으나 읽을 적마다 기쁨은 더하여지고 새 책을 읽는 것 같다.”라고 고백하였으며, 무디는 “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믿음은 오는 것 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을 읽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기독교 2021.02.09

제 7과 교 회 론

제 7과 교 회 론 제 7 과 교 회 론 교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교회 생활 바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계획이나 조직으로 시작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히8:5), 예수님께서 세우셨으며(마16:16-18), 성령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고전3:16-17)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하나님의 집”(딤전3:15), 혹은 “그리스도의 몸”(엡1:23), “성령의 전”(엡2:21)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신자는 그리스도와 한 몸인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칼빈은 교회를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로 나누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택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

기독교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