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과 신자의 처세 제 16 과 신자의 처세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상 속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어떻게 처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자로서 처세를 잘못하므로 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세상을 등지고 신앙생활에만 전념합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처세가 아닙니다. 신자는 바른 처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신자로서 바른 처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신분을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1. 신자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1) 신자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신분에 걸맞는 행실을 해야 합니다. 사실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얼굴 모습이나, 음성 혹은 성격까지도 닮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