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1430

제 26 과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제 26 과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을 믿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사님! 천국이나 지옥을 가보셨습니까?” “가보 지도 않고서 어찌 자신 있게 있다고 말씀하십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백두산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천지 연못이 있다는 것을 다 믿고 있습니다. 지도책이나 사전을 보면 천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는 성경이 수없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 여러 번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국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

기독교 2021.02.19

제 25과 종말과 재림

제 25과 종말과 재림 제 25 과 종말과 재림 세상 모든 일에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개인에게도 출생과 죽음이 있으며 역사에도 시작과 마지막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말은 역사의 종말, 즉 인류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이 종말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오심도, 고난도, 부활도, 죽음도 예언하신 대로되었습니다. 종말과 재림 역시 성경에 예언되었고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다니엘이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단7:13)라고 예언하고 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 스스로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사도들이 예수님의 재림..

기독교 2021.02.16

제 24과 죽음과 부활

제 24과 죽음과 부활 제 24 과 죽음과 부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롬5:12, 6:23) 죄 때문에 육체의 붕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은 아닙니다. 예수를 생명의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어떤 사람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수욕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단12:2, 살후1:8, 요3:36) 우리 신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부활의 감격이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조명하려 합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의 죽음과 부활 관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1) 죽음..

기독교 2021.02.16

제 23과 우리의 대적 마귀(사탄)와 귀신

제 23과 우리의 대적 마귀(사탄)와 귀신 제 23 과 우리의 대적 마귀(사탄)와 귀신 우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 원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때로는 달콤한 것으로 유혹하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합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시험에 빠지게 하고 넘어지게 합니다. 성도가 항상 가까이 하고 관심 갖는 것을 통해서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항상 믿음으로 무장하여 사탄을 대적하여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마귀라는 말보다 귀신 혹은 악신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악신들의 우두머리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불렀습니다.(대상21:1 욥1:6) 신약에서는 하나님과 사람을 대적하는 자를 가리켜 악한 자, 사단, 옛뱀, 큰..

기독교 2021.02.16

제 22과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제 22과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제 22 과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신앙생활이란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정도를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로서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신앙인답게 바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생활이란 말을 잘못 이해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가정과 직장을 등한히 하고 날마다 교회만 드나든다 든지 아니면 부흥 집회나 기도원 같은 데만 열심히 쫓아다닌다 든지 하는 사례들입니다. 그래야만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독교 2021.02.16

제 21과 원수를 사랑하는 생활

제 21과 원수를 사랑하는 생활 제 21 과 원수를 사랑하는 생활 기독교는 사랑을 빼놓고는 무엇이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신자에게는 방언도 중요합니다. 예언도 중요합니다. 신유도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사랑이 전제될 때 보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랑 없는 방언이나 예언은 의미가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사랑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이 사랑을 본 받아 사랑을 제일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지난 과에서 이미 공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입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원수도 사랑하..

기독교 2021.02.16

제 20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

제 20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 제 20 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 성도의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교회에서도 성도간에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미움은 분열을 낳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하나가 되게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길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에릭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을 다섯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관심입니다.(눅 10:33, 행3:4) 2)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책임입니다.(눅 10:34-35) 3) 사랑은..

기독교 2021.02.11

제 19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

제 19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 제 19 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 성경의 내용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 ‘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 오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1) 최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은 제각기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

기독교 2021.02.11

제 18과 교회의 성례전

제 18과 교회의 성례전 제 18 과 교회의 성례전 교회에서 거행하는 거룩한 예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례전으로 세례와 성찬을 의미합니다. 성례라는 말은 “보이지 아니하는 은총의 보이는 징표”라는 뜻입니다. 또한 세례는 예수님께서 친히 받으신 예식입니다. 성찬 역시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예식으로 “구속의 표”입니다. 세례는 신자임을 확증하는 표시입니다. 1. 세례란 무엇입니까? 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입니다. “세례”라는 말은 “잠근다, 씻는다, 온 몸에 충만 시킨다”는 뜻입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를 씻는다는 의미로서 과거의 육신 적인 생활을 씻어 내고, 영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하여 하나가 된 상태로 새생활의 시작입니다. 세례는 죄의 생활에 대하여..

기독교 2021.02.11

제 17과 주일(主日)을 성수(聖守)하는 생활

제 17과 주일(主日)을 성수(聖守)하는 생활 제17과 주일(主日)을 성수(聖守)하는 생활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일 성수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매주 마다 맞이하는 주일을 바로 알고 바로 지켜서 지혜롭고 복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 주일은 어떤 날입니까?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 중 마지막 날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더 자세히 말한다면 금요일 해지는 시간부터 토요일 해지는 시간까지를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

기독교 20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