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많이 하던데… ‘소식’ 도전해볼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식(小食)’하는 연예인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 끼 식사량의 절반 또는 그보다 적은 양을 먹는가 하면, 열량이 높은 음식 자체를 먹지 않기도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게 먹는 것이 과식·폭식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다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해서 먹는 양을 줄이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적게 먹는 습관, 노화 예방에 도움 음식을 조금 먹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적다. 섭취하는 열량과 소모하는 열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소식하는 습관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