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백)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40번복되신 마리아영성체 성가171번오 거룩한 생명의 샘예물준비 성가261번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172번그리스도의 영혼 파견 성가249번지극히 거룩한 동정녀오늘 전례성모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께서는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다. 한국 교회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고, 그레고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