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행복한 이유 ◆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길을 가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한다.
사람이 처음 태어나면 발달된 우뇌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뇌는 인간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갖게 하면서
일정한 '자기성숙 기간'동안 이기성을 추구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이기성을 충분히 채우고 나면 배부른 사람이 더 이상
음식을 찾지 않듯이 이기적인 행동은 자연스럽게 이타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정과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 자신감의 이유는 우뇌는 자신과 주변 사람과 환경과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로부터 들은 긍정적인 말 그대로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선한 존재’ , ‘유능한 존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관점을 갖게 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시각이나 말에 의해 높은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7세 이후에 좌뇌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2가지 이상을 비교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분석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7세까지 이기성을 충분히 채운 사람들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는 말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또한 높은 자존감 속에서 타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주관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행복과 불행도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결정하고, 마음이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과 일치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적인 확신이 강하기 때문에
내적 상처가 거의 없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기 때문에 자연과
소통이 되면서 삶 속에서 저절로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강한 자기 확신으로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으면서,
자신의 평판에 대해서 담담하게 대응합니다.
그래서 외적인 포장에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마음이 흘러 가는대로 생각으로 정리하고 생각으로 정리한 것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자유롭게 흐르는 물이 중력에 따라 일관적으로 흘러가듯이 자유로운 마음은
인연에 따라 가기 때문에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활짝 연 마음의 문으로 우주의 에너지가 소통하기 때문에
빈손으로도 세상을 다 얻은 충만감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인생의 가장 큰 성공과 행복은 바로 충만감을 얻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