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감자(뚱 단지)의 효능
과명: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elianthus tuberosus
분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서식장소: 인가 근처
크기 높이: 1.5∼3m
속명: 뚱단지
▩ 형태.
북미원산의 숙근초로서 줄기는 직립하여 높이가 1.5∼3m이고 지하경 끝이 굵어져 괴경이 발달한다. 밑 부분의 잎은 대생하고 윗부분의 잎은 호생하며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조숙종은 7월중순, 만숙종은 9∼10월에 황색꽃이 피며 꽃은 가장자리에 10개 이상의 설상화를 갖는 지름 8㎝정도의 두상화이다.
▩ 용도.
ㅇ 식용.
잎, 괴경 등은 수프, 튀김, 장아찌, 과자 등의 재료로,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된다. 인슐린을 다량 함유하여 과당 제조의 원료이기도 한데 이 과당은 당뇨병, 약물중독, 알콜중독 등의 주사제로 쓰인 다.
ㅇ 사 료 용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한다
.
▩ 재배관리.
ㅇ 적지.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라면 토질을 가리지는 않지만 비옥한 사질양토나 점질양토가 좋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고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채광이 좋은 약간 경사진 곳이 좋다. 야생으로도 잘 번식하는 뚱단지는 재배가 용이하므로 고랭지의 휴한지등에 재배하면 알맞다.
ㅇ 번식.
종자로도 번식하지만 보통 영양체인 괴경으로 번식한다. 종서는 가을에 경엽이 마를 무렵에 야생하는 것을 캐내어 습한 모래나 톱밥속에 저장한다. 실생번식을 할 경우 종피를 제거하거나 종피에 상처를 내어 발아를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휴면종자를 70일 가량 저온습층 처리하여도 85% 이상 발아가 된다. 겨울동안 온실에서 육묘하는 경우에는 종자에서 발생한 유묘가 왜성으로 되는 경우도있다.
ㅇ 정식.
종서의 파종방법은 이랑사이를 70㎝, 주간거리 15㎝ 정도로 하고 종서의 눈을 위로 향하게 한 후 복토를 5∼6㎝ 두께로 하나, 가벼운 흙인 경우는 약간 복토를 두껍게 한다. 묘의 정식시기는 3월하순에서 4월 중순경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통재배가 좋지만 어린 눈을 일찍 나오게 할 때는 하우스에 놓으면 촉성재배가 간단히 될 수 있다.
ㅇ 수확.
경엽이 황색으로 되어 마르면 캐내어 수확한다. 캐내는 시기가 늦으면 괴경을 쥐가 먹을 수 있으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큰 괴경만 파내고 작은 괴경을 남겨두면 같은 곳에서 매년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종서를 남기면 이듬해 솎아주기가 어려우므로 작은 괴경도 동시에 적당히 캐는 것이좋다. 수확한 괴경은 선별하여 자루에 담아 출하한다. 종자번식에 의한 육묘 이식재배시 괴경 수량이 3,510㎏/10a으로 괴경 파종시 수량 3,020㎏/10a보다 많아, 종자번식에 의한 육묘이식재배가 유리하다. 그러나 종자를 직접 파종하였을 때는 괴경 번식에 의한 경우에 비하여 수량이 절반 가량으로 감소한다.
돼지감자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줄기가 발달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1.5∼3m이고 센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 잎자루로 흘러 날개가 된다.
꽃은 8∼10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8cm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 가장자리에 있는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11∼12개이며, 두상화 가운데 있는 관상화는 노란 색·갈색·자주색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총포 조각은 바소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다. 덩이줄기는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하다. 덩이줄기 껍질 색깔도 연한 노란 색·갈색·붉은 색·자주색으로 다양한데, 껍질이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에 노출하면 금방 주름이 지고 속살이 파삭해진다.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인가 근처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일부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국우(菊芋)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열 작용이 있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한다. 유럽에서는 요리에 넣는 야채로 덩이줄기를 많이 이용하고, 프랑스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오랫동안 심어왔다.
돼지감자의 다른 이름은 국우, 뚱딴지, 뚝감자, 미국감자, 당뇨고구마, 캐나다감자, 예루살렘 아티초크, 토픽넘버, 꽃은 국화꽃을 닮았고 뿌리는 감자 또는 고구마를 닮았다하여 국화감자, 국화고구마 등으로 부른다. 돼지감자의 덩이진 뿌리의 성분은 이눌린(inulin)을 함유하고 있으며 눈이 있어서 영양생식을 한다. 감자나 돼지감자는 종자를 심지 않고 이 덩이줄기를 잘라 번식시킨다. 사람이 재배를 하지 않아도 야생에서 저절로 자라기도 한다. 돼지감자는 한번 심어 놓으면 없애기 어려울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다. 온천에서는 돼지감자의 꽃을 욕조에 넣어 돼지감자탕 목욕을 즐기기도 한다. 꽃을 튀김해서 먹거나 잎과 줄기는 물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돼지감자의 성분은 돼지감자 100그램에 단백질 0.7그램, 회분 0.9그램, 당질 12.4그램, 에너지 52kcal, 나트륨 0.0411그램, 칼륨 0.438그램, 아연 172μg, 이눌린 2.16그램이 들어 있으며, 미네랄(K, Ca, Mg, P), 비타민(베타 카로틴, 코뿔소아민, 리보후라빈, 나이아신, 비오틴, 아스코르빈산), 효소(이누리나제, 프로티나제, 인베르타제, 호스호리라제, 포노라제), 코린, 베타인, 사포닌등이 들어 있다. 돼지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오렌지 쥬스나 그레이프 후르츠 쥬스보다 많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돼지감자에는 여러가지 효소가 존재하고 특히 이누리나제 효소 작용이 강하여 이 효소는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중에 단맛이 생겨난다고 한다. 또한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이눌린을 제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바로 ‘돼지감자’라고 한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 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대단히 좋은 소식이다. 실제 민간요법으로 돼지감자를 당뇨병에 사용해 왔다. 민간에서 당뇨병 환자가 돼지감자를 먹고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
천연 인슐린인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대인은 하루 필요 식이섬유의 6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돼지 감자는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식물이다. 돼지 감자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먹어왔으며, 유럽에서도 17 세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고, 미국, 오스트레일리아등에서도 일반적인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니까 안전성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전문연구기관인 「주식회사 일본 바이오 센터 하시마 연구소」에서 돼지감자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독성이 전혀 없는것이 증명되었다.
돼지감자는 식물 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그 함유량은 우엉보다 풍부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대인의 체질개선, 변비, 비만증,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돼지감자는 수용성이므로 흙이 묻은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물로 씻어서 보관하면 영양도 파괴되고 곧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필요시 물로 씻어서 즉시 생것으로 껍질 채 또는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돼지감자(Helianthus tuberosus Linne)의 뿌리이다. 뚱딴지라고도 한다. 생약명으로 국우(菊芋)라고 한다. 청열양혈의 효능이 있어 열병에 해열 작용을 하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한다. 성분은 전분이 확인되었다. 기타 잎과 줄기는 타박상과 골절상에 쓰인다.
”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돼지감자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국우(菊芋)의 기원은 국화과(Compositae) 식물인 국우 즉 뚱딴지(Helianthus tuberosus L.)의 뿌리 줄기이다. 채취 및 제법은 가을에 근경을 채취하고 캐내어 신선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선경(鮮莖: cellulose, protein)과 각종 유기산. 괴경(塊莖: inulin, 회분)이 들어 있으며, 회분에는 silicon dioxide,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동과 철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은 청열양혈(淸熱凉血), 활혈거어(活血祛瘀)한다. 골절(骨折), 열성병(熱性病), 당뇨병(糖尿病)을 치료한다. 용량은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돼지감자 섭취방법.
셀러드 :양상추, 오이, 당근, 토마토 등으로 장식한 접시에 돼지감자를 슬라이스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스프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 렌지에 2~3분 익힌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남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을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다.
고기볶음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힌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우엉졸임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허실이 많은데,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상호작용에 의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분포는 원산지는 북미이고 현재 중국 남방 각지에서 재배하거나, 반야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는 식용으로 하기 위하여 심었으나 지금은 인가 근처에서 야생상으로 자라며, 사료작물로 심기도 한다.
채취 및 제법은 가을에 근경을 채취하고 캐내어 신선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선경(鮮莖: cellulose, protein)과 각종 유기산. 괴경(塊莖: inulin, 회분)이 들어 있으며, 회분에는 silicon dioxide,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동과 철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은 청열양혈(淸熱凉血), 활혈거어(活血祛瘀)한다. 골절(骨折), 열성병(熱性病), 당뇨병(糖尿病)을 치료한다. 용량은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돼지감자를 껍질을 벗긴 다음 가정에서 요리에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셀러드.
양상추, 오이, 당근, 토마토 등으로 장식한 접시에 돼지감자를 슬라이스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2, 스프.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 렌지에 2~3분 익힌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남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을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다.
3, 고기볶음.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힌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4, 우엉졸임.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5,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허실이 많은데,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상호작용에 의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돼지감자를 썰어 녹말가루 반죽에 뭍혀 튀겨 내시면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감자 튀김이 된다.
6, 돼지감자 열무김치.
돼지감자, 부추, 열무, 갖은 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만드는 방법에 돼지감자를 납작하게 썰어 넣으면 색다른 맛에 김치를 드실 수 있다.
7. 돼지감자 다식.
돼지감자를 즙을 내어 칡가루에 섞어 다식판에 찍어 내면 된다.
8, 돼지감자 즙.
돼지감자와 몸에 좋은 당근, 고추, 솔잎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야채를 섞어 돼지 감자즙으로 먹어도 좋다. 돼자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우유에 넣어 갈아 먹는다.
9, 얇게 설어 잘말려서 덕은후 우려서 음용해도 된다.
10, 돼지감자로 술 만들기.
술도구 항아리를 소독한다 약국에 에탄올 알콜로 분무기를 뿌린다 그런다음 20분후에 수도물로 항아리 내부를 씻는다 쌀을 불려서 솥단지에 물을 넣고 불린쌀을 넣는다 쌀을 저어주며 죽을만든다 식힌다음 누룩과 생막걸리1병 넣는다 그런 다음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2장을 겹쳐서 밀봉한다그런면 3일후 밑술완성... 돼지감자컵질을 벗긴다음 찐다 볼에넣고 손으로 주물러서 정수물을 부어서 죽을만든다 (됨직하게 만든다) 식으면 밑술에 넣는다. 그리고 주걱으로 저어준다 다시 밀봉을 하고 10일 를 기다리면 완성 거름망에 붓고 넣은 순으로 짠다.
11, 돼지감자 술, 효소,기타.
(1).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는다.
(2).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는다.
(3).썰어 말려서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12. 돼지감자 보관방법.
겨울철에는 흙속에묻어 보존하는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 까지는 한번에다 캐낼 필요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채로놓았두었다가 필요할때 적당히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돼지감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은 청열양혈(淸熱凉血), 활혈거어(活血祛瘀)한다. 골절(骨折), 열성병(熱性病), 당뇨병(糖尿病)을 치료한다. 용량은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것이 좋으며,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돼지감자의 주성분인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 주의사항 : 병원약과 함께 드실경우 1시간 간격을 두고 음용 하시기 바랍니다..
잎, 괴경 등은 수프, 튀김, 장아찌, 과자 등의 재료로, 어린 순은 나물로도 이용된다.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15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의 재배 방법은 감자처럼 씨눈을 보고 적당히 쪼개어 심으면 된다. 배수가 잘되고 경토가 깊으며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밭이 가장 적지이다. 또한 일조와 통풍이 적당히 조절되는 다소간의 경사진 산간지가 적합하다. 논두렁이나 밭둑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심는 시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심는다. 심은지 2~3주가 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6월 무렵에 심어도 성장할 수 있다. 돼지감자는 병해충에 강하며 습기가 많은 것을 싫어하는 식물이다. 심는 방법은 돼지감자 전체를 땅에 묻어 두는 것도 좋지만 감자처럼 씨눈을 쪼개어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1개의 덩어리를 나누어 심었을 때 1개의 덩이로부터 약 2킬로그램 정도의 수확을 할 수 있다. 간격은 50~60센티미터가 적당하다. 비료를 줄 필요가 거의 없다. 너무 조밀하게 자란 것 같으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솎아내면 된다.
채취할 때 작은 덩어리는 씨감자로 활용하고 큰 것을 식용할 수도 있다.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인해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다.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은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번에 다 캐낼 필요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채로 놓았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돼지감자는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내몽고 등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사막의 녹지화를 위해 돼지 감자를 이용하여 사막화를 방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재배가 용이해서, 저개발 국가에서 농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경제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가축 및 동물의 건강증진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어 고급 사료로 활용할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돼지감자는 사철이 뚜렷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외부 온도가 17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지역은 재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집안에 텃밭이 있다면 돼지감자를 직접 심어 가꾸어 봄에 싱싱하게 올라오는 새싹과 키가 사람키보다 더 높이 자라며 가을에 해바라기 보다 작은 노란꽃을 감상하면서 늦가을에 뿌리 덩이를 채취하여 약용으로 또는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상기 자료는 지구상에 자라는 식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
돼지감자의효능.
1.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률 또한 낮기 때문에 많이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2.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내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라고 하는데, 특히 다이어트시 나타나는 변비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 췌장에 좋다.
췌장은 단뇨와 연관이 있는 기관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기능을 정화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4. 체지방 분해.
돼지감자의 인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데 실제로 돼지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무독성 식품인 돼지감자는 누구나 먹어도 되는 식품으로 맛은 단백하고 생으로 섭취할때는 아삭한 식감이 좋은 식품이예요.
5.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6. 식이섬유이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대인은 하루 필요 식이섬유의 6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7. 장내 유산균을 증가시킨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세계에게 유일하게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예루살렘플라워라고 하는 꽃의 뿌리열매를 당뇨병 특효 식품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성분 과 효능.
돼지감자의 주 성분은 이눌린이다.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류로서 췌장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은 간장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속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눌린은 글루카곤 호르몬이 당분해 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안정화 시킨다. 무엇보다도 이눌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일정기간 복용을 하면 당뇨합병증의 원인인 당화혈색소(HbA1c)의 수치를 낯추는 탁월한 효과가 있슴이 임상사례로 무수히 발표되고 있고, 연구 결과로도 속속 밝혀 지고 있다.
또한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체로서 사람의 소화 효소에서는 분해되기 어렵고, 또 흡수된다고 해도 글루코올리고당이므로 혈당의 상승은 일어나지 않는다. 글루코올리고당은 장(腸)에서 유익균의 대표인 비피더스균의 먹이로 된다.
비피더스균은 증식해서 치아민, 리포후라민, 비타민B6, 비타민K등 건강에 유용한 물질을 장내에서 활발히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장내 폐하(PH)치를 낮추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활동을 제한한다. 이로 인하여 세계적인 영양학자인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박사는 "돼지감자는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알려진 식물가운데 이눌린을 15%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은 오직 돼지감자 뿐이다.현재 일본에서는 항 당뇨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람이 먹으면 속이 아리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돼지 사료로 사용?榮鳴? 해서돼지 감자로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과거 먹을 것이 귀할 때 먹거로로 사람들에게 다가와 먹거리가 풍부한 지금에 와서는, 현대 성인병의 대명사인 당뇨병의 치료제로 다시 사람들에게 다가온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칼한 일이라 하겠다. 모쪼록, 우리나라에서도 돼지 감자가 많이 생산되어, 당뇨인구가 500만을 헤아리는 당뇨 대란시대에 당뇨환자의 수를 줄이는데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寶庫인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성분은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람이 재배하지 않아도 번식력이 매우 강하여 야생 상태에서도 잘 자란다.돼지감자는 실제로 돼지나 짐승들이 잘 먹는다. 생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 13-20%에 달하며 이밖에 단백질,회분,당질,니트륨,칼륨,아연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비타민,효소,필수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이누리나제 효소작용이 강하여 이 효소는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 중에 단맛이 생겨난다. 또한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이눌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바로 <돼지감자>이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로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에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다. 천연인슐린인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매우 유익하다. 또한 이뉼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 이뉼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로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킨다.
돼지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군이 이눌린과의 상승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포도당,지방산 등의 대사에 관여하고 있는 비타민 B1은 우리 인체의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생산에 관여하고 있는 비티민이다. 에너지원이 되는 것은 포도당,지방산,아미노산의 3개이다. 비타민B1은 당대사에 관련되기 때문에 부족하면 당대사를 잘하지 못하고 혈액중에 포도당이 증가하여 혈당치가 증가한다.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일하게 해 신경계의 기능을 돕는 비타민 B2는 성장,발육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 기능으로는 암 예방,빈혈이나 눈의 피로의 예방,알레르기 완화나 부신의 정상화, 면역기능의 정상화 기능, 신경계 기능 활성, 지방산이나 단백질 합성 등에 관여한다.
당질,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하여 당에 영향을 주는 비티민 C는 피부의 노화를 막고 감기나 암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일로 이는 신체의 세포가 활성산소에 의하여 다치는 것을 막는 작용으로모세혈관이나 혈관벽이 강화되어 당뇨병의 합병증의 원흉이 되는 혈관 장애에 유효한 기능을 하게 된다.
돼지감자에는 혈당에 깊게 관련되는 미네랄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미량원소인 미네랄은 신체의 윤활유라고 하며 미네랄의 부족은 체내의 당대사를 저해하여 혈당치의 상승을 일으킨다. 돼지감자는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아메리칸 인디언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먹어왔으며 유럽,미국,호주 등지에서 현재까지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돼지감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그 함유량이 우엉보다 풍부하다고 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체질개선,변비,비민증,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돼지감자는 수용성으로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에 물로 씻어서 즉시 생것으로 껍질채나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다.
1. 효소만드는법.
돼지감자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 얇게 저민후 돼지감자와 황설탕을 1:1로 넣고 섞어준다.
잘 섞은 후 옹기에 넣고 그 위에 황설탕으로 채운 후 보관 하루가 지나면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 녹여준다.
보통 3~6개월이 지난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원액만 따로 보관하면서 숙성시켜준다.
2. 차 만들기.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얇게 저며 하루정도 말린후 은근한 불에 기름기없는 팬을 올려 말린 돼지감자를 넣고 볶아준다.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면 성공. 이 가루로 환을 만들기도 하고 밀가루에 섞어 수제비를 끓여먹어도 맛있다.
3. 장아찌 만들기.
깨끗이 씻어 하루정도 말린다. 돼지감자를 얇게 저며 용기에 담는다.
집간장,진간장,다시마,통고추 통마늘 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식혀 부어준다. 이 과정을 3회 반복한다.
마지막 세번째 간장을 끓여 식초 를 넣어준다. 열흘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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