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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픔 / 신광진

문성식 2019. 6. 19. 15:21

    이별의 아픔 / 신광진 이렇게 끝날 줄 정말 몰랐어 네가 떠난 후 혼자서 울었어 그 많은 날 함께 했었는데 나만 두고서 떠날 수가 있어 나는 너 때문에 울면서 살아 눈을 뜨면 너 생각이 나 눈을 감아도 너 생각이 나 너의 목소리 귓가에 맴돌아 보고 싶어 수없이 이름만 속삭여 네가 가르쳐준 사랑 이별은 아직 배우지 못했어 이별의 아픔이 너무나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