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자존감을 높혀주는 법 16가지.
1.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원만히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친밀한 사랑의 관계 형성.(부모와 자녀간에 좋은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혹 책망을 할 때도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2. 위협 하지마라. 자아가 영글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협적이면 배척감, 소외감이 심화된다.(명령도 마찬가지 이다.
이것 좀 해주겠니? 하고 협조를 구하는 게 좋을 것이다.)
3. 자녀의 실수, 실패에 관대하고 격려해야 한다.
심적인 상처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자녀 자신도 실수하면 거정하고 눈치를 본다. 그러니 괜찮아,
이정도 가지고 그러니.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어.
다음에는 잘 할 수 있어.이렇게 말해주면 오히려 미안해서 더 잘한다.)
4. 자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한다.
비록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저 칭찬해 준다. 선택의 자유를 준다. 자율성 신장
(무슨 일을 결정하든 먼저 물어보는게 중요하다.
넌 어떻게 생각하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이다.
자녀가 아직 그런 판단을 스스로 하기가 곤란하면 이렇게 하는 법도 있고,
저렇게 하는 법도 있는데 넌 어느 방법이 좋은 것 같애.
이렇게 묻는 방법도 있다.)
5.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수용해 준다.
분노에 대한 처리를 도와준다.
(자녀가 화를 낼 때도 왜 화내냐고 야단치면 감정이 죽어버리므로
우리 **가 화가 난 모양이구나. 이렇게 받아주라는 것이다.
아니면 네가 말하기가 싫은 모양이구나. 지금 좀 우울한 모양이구나.)
6. 긍정적 자화상 형성에 협조한다.
“바보 녀석!”과 같은 인격적 공격 비판을 삼가한다.
(참 잘했어! 어떻게 그렇게 잘했어! 이렇게 칭찬해줘라는 뜻이다.)
7. 아들 딸, 첫째 둘째 구별없이 평등하게 대한다.
8. 긍정적 정신을 심어 준다.
자녀의 특성과 개성존중, 포옹 등 부모의 신체 접촉은 수용의식을 극대화 한다.
9.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다.
10.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11. 아무리 떼를 써도 불필요한 것은 절대 사주지 않는다.
12. 부모에게 자주 안부전화를 한다.
13. 자녀와 함께 노래를 불러라.
14. 자녀와 함께 집안 일을 한다.
15. 자녀를 꾸짖을 때는 아무도 없는데서 한다.
(꾸짖을 때도 먼저, 그동안 잘한 점에 대해서 말해주고서
잘못된 점에 대해서 말을 해준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그 대책을 물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잘못은 해버렸으므로 책망하는 것보다 대책이 중요하다.)
16. 자녀가 잠자리에 들 때 자녀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의 축복을 그대로 들어주시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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