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에 / 임숙현
돌아온 그리움에 젖은 마음
이해와 배려란 동산 만들어
마음 사이 꽃 피어나는데
가슴 너머 언덕엔
닿을 수 없는 마음 소나기 내려
생각만으로도 웃음 지던
마음이 마음에 작은 그리움
남기지 말걸 그랬습니다
지금도 보이는
기억 속 그 사람
마음에 핀 사랑 꽃은 지고
그리움에 젖는 마음으로
용서란 다리 걸어놓고
아픔 보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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