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은 모두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1코스 고인돌길은 고인돌박물관~장살비재 8.3km, 2코스 복분자 풍천장어길은 장살비재~산림경영모델숲 7.7km'
3코스 질마재길은 산림경영모델숲~풍천 11.3km, 4코스 보은길은 풍천~하전갯벌마을 12.7km이다.
오늘 걷는 길은 3코스인 질마재길인데 분당에서 내려 오는 도중 네비게이션의 오작동으로 도착이 늦어져서
부득이 일부구간을 생략하고 걸었다.
미당시문학관 → 미당생가 → 웃돔샘(도깨비집) → 질마재 → 소요사입구 → 소요사옛길→ 연기제 → 꽃무릇 쉼터
→ 산림경영모델숲 → 인천강수변길 → 연기마을 → 풍천(강나루 식당) → 선운사입구
미당 시 문학관
폐교된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미당의 문학관이다. 미당의육필원고와 작품집, 살아 생전의애장품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도깨비집(웃돔샘)
복분자
선운제
질마재
연기저수지
출처 : 청솔객이 걷는 길
글쓴이 : 청솔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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