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60-1호 진사록 (辰巳錄)

보물  제160-1호  진사록 (辰巳錄)

 

 

다음 유성룡(柳成龍) 종가 문적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서애 유성룡(1542∼1607)의 종손가에 소장되어온

문헌과 각종 자료들이다.

 

[보물  제160-1호 - 진사록 (辰巳錄)]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사본류
수   량 : 3책
지정일 : 1963.01.21    시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소유자 : 유영하    관리자 : 김영준,김규익

 유성룡 종가 문적 - 진사록 (柳成龍 宗家 文籍 - 辰巳錄)

 

유성룡은 퇴계 이황의 문인이며, 김성일과 동문수학하였다.명종 21년(1566)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예문관검열, 공조좌랑, 이조좌랑 등의 벼슬을 거쳐 삼정승을 모두 지냈다.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알고 장군인 권율과 이순신을 중용하도록

추천하였고, 화포 등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을 세울 것을 건의하고 군비확충에 노력하였다.

 

또한 도학·문장·글씨 등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그가 죽은 후 문충이라는 시호가 내려졌고, 안동의 병산서원 등에 모셔졌다.

 

『진사록』은 우리나라 역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는 일기나 초고본 등을 모아엮은『조선사료총간』

중에 실려 있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조선사료총간』은 1932년부터 1944년에 걸쳐 조선사편수회가『조선사』편찬과 함께 간행한 것이다.

 

유성룡 종가 문적 - 진사록 (柳成龍 宗家 文籍 - 辰巳錄)

유성룡 종가 문적 - 진사록 (柳成龍 宗家 文籍 - 辰巳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