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보물 제8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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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영광 불갑사 대웅전 (靈光 佛甲寺 大雄殿) |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
수량/면적 | 1동 |
지정(등록)일 | 1985.01.08 |
소 재 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불갑사 (모악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불갑사 |
관리자(관리단체) | 불갑사 |
영광 불갑사 대웅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세웠다는 설과 무왕 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석가모니 불상을 모셔 놓은 법당인 대웅전은 18세기 이전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기와 가운데 ‘건륭 29년(乾隆二十九年)’이라고 쓴 것이 발견되어 조선 영조 40년(1764)에 고친 것으로 짐작한다. 그 뒤 융희 3년(1909)에 수리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지붕 위부분에서 작은 석탑과 보리수를 조각한 장식을 볼 수 있으며, 가운데 칸 좌우의 기둥 위에는 용머리를 조각해 놓았다. 또한 가운데 칸에 달린 문은 연꽃과 국화 모양으로 꾸며 뛰어난 창살 조각 솜씨를 엿보게 한다. 건물 안쪽의 모서리 공포 부분에도 용머리를 장식하고 있고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꾸몄다.
화려한 무늬와 조각을 새긴 조선 후기 목조 불전 건축으로 시대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연구자료가 되고 있다.
백제(百濟) 무왕(武王)(600∼640, 재위) 때 행은(幸恩) 스님이 창건(創建)하였다고 하고 또 백제 침류왕(枕流王) 원년(元年)(384)에 인도승(印度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진(晋)나라를 거쳐 백제로 들어올 때 영광(靈光)에 상륙하여 이 사찰(寺刹)을 창건하였다고도 전한다.
대웅전은 다포계양식(多包系樣式)의 건물로 공포는 외2출목(外二出目) 내3출목(內三出目)을 두었으며, 쇠서(牛舌)의 수법도 건실하다. 어칸(御間) 좌우(左右)의 기둥머리에는 안초공(按草工)을 두고 용두(龍頭)로 주두(柱頭)를 장식하였으며, 용마루 중앙에는 귀면형(鬼面形)의 보주(寶珠)를 얹었다. 또한 어칸의 분합문(分閤門)은 연화문(蓮華文)과 국화문(菊花文)을 수려(秀麗)하게 조각하여 정교(精巧)한 세공(細工)솜씨를 보여 주는 우수한 작품이다. 이 건물은 18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순종(純宗) 융희(隆熙) 3년(1909)에 보수하였다.
대웅전은 다포계양식(多包系樣式)의 건물로 공포는 외2출목(外二出目) 내3출목(內三出目)을 두었으며, 쇠서(牛舌)의 수법도 건실하다. 어칸(御間) 좌우(左右)의 기둥머리에는 안초공(按草工)을 두고 용두(龍頭)로 주두(柱頭)를 장식하였으며, 용마루 중앙에는 귀면형(鬼面形)의 보주(寶珠)를 얹었다. 또한 어칸의 분합문(分閤門)은 연화문(蓮華文)과 국화문(菊花文)을 수려(秀麗)하게 조각하여 정교(精巧)한 세공(細工)솜씨를 보여 주는 우수한 작품이다. 이 건물은 18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순종(純宗) 융희(隆熙) 3년(1909)에 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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