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이상을 끄는 섹스는 체력 낭비!!
섹스는 전희부터 클라이막스에 달할 때까지 고작해야 20분 정도. 그것을 1시간이? 2시간 끌었다고 자랑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단순한 지속 시간의 연장은 무의미하게 체력만 소모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보다 깊은 절정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남녀 서로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피스톤 운동만이 아니라, 대화나 애무 이 모든 것이 전희이며 이것이야말로 섹스에서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가리켜 여자들은 분위기 있는남자라고 말한다.
. 섹스를 위한 최적 온도는 20~23도
성감을 높이려면 피부감각을 민감하게 해주는 것이 지름길. 피부감각은 15~25도의 기온에서 가장 예민하게 작용한다. 또 가장 오르가즘에 달하기 쉬운 온도는 20~23도 라고 한다.
. 오랄섹스로도 훌륭한 전희가 될 수 있다.
전희는 남녀 공동작업으로 받아들이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예를 들면 오랄플레이이다. 삽입, 피스톤 운동을 하기 전 서로가 오랄플레이로 흥분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오랄섹스만으로 충분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전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데는 효과적이다.
그 방법으로 여성에게는 커닐링구스를 남성에게는 펠라치오를 해주는 것도 좋다. 펠라치오는 남성만이 흥분하고 여성은 아무런 자극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펠라치오를 하면서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심리적 저항이 강한 행위다. 그러나 심리적 저항이 강한 만큼, 그것을 극보하면 펠라치오를 행했을 때의 흥분은 상당히 강렬하다. 이 경우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는 의식이, 여성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이 흥분은 단순히 클리토리스나 질에 물리적인 자극을 준 경우보다도 훨씬 강렬한 경우가 많다.
. 따뜻한 색이 절정감을 높인다.
침실에서 절정감을 높이는 비결로 실내의 색조를 빼놓으면 안된다. 따뜻한 색은 안정감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색은 중간색 계통의 따뜻한 색이다. 이 종류의 색은 여성을 심리적으로 안심시켜 긴장을 풀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가장 적합한 색이다. 적색이나 흑색, 백색 등은 인상이 너무 강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청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좋다.
. 오르가즘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남자의 오르가즘은 사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성기는 딱딱해져 여성 질 내부에 삽입을 가능하게 해주고, 보다 자궁에 가까워지도록 길어진다. 그리고 방출된 정액은 그냥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있게 쏘아짐으로써 난장로의 사랑 여행을 떠난다. 이를 맞이하는 여성 역시 마찬가지. 오르가즘이 가까워 오면 자궁 내부가 수축되고 질 안으로 자궁구가 열리게 된다. 오르가즘을 맞으면 자궁이 수축 운동을 반복하고 정액을 흡수해 위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오르가즘이 끝난 후 잠시 동안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것도 정액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이는 모두 생식을 위한 조물주의 배려하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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