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의 멋과 슬기가 담긴 생활도구들 (2)
조왕
가마솥 위 하얀 사발이 바로 정화수를 떠서 조왕신께 바치는 것이다.
시루
소쿠리
다양한 크기의 소쿠리.
아낙들이 밭에 가서 고추를 딸 때 들고 가기도 하고,
나물 캐러 갈 때도 들고 가는 소쿠리.
밥바구니
농사일이 바쁠 때는 끼니 때마다 밥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바쁘다.
그럴 때 아침에 밥을 많이 해서 여기에 담아 그늘에 놓아두면 점심과 저녁도 해결할 수 있다.
그 정도로는 밥이 쉬지 않는다.
가마솥
한데 부엌의 모습.
물 긷는 모습
1930년대 절구질하는 모습
여러 아낙네들 주변에 줄줄이 들어선 장독 항아리로 미뤄 어느
대갓댁의 김장풍경인 것 같다.
1968년 12월 1일.
우물에서 물 긷기
우물에서 물을 긷는 모습.
옹기장수
그때는 지게에 옹기를 잔뜩 지고 여기저기 다니며 팔았다.
연자방아
멍석
장독
통나무 절구통
물지게
물지게
말끔하게 차려 입고 맷돌질하고 있는 두 여인.
일반 농가이긴 하지만 벽에 붙어 있는 글씨로 미루어 꽤 학식 있는 집이 아니었을까 한다.
다듬이질하는 모녀 방과 마루
출처 : 참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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