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흔적

문성식 2011. 7. 20. 16:58

    흔적 / 이정규 지울수 없는 나의 인연 추억이란 그늘아래 마디마디 조여오는 아픔은 뼈저린 미련 홀로 선 이 밤이 서럽구나 정 하나 남겨 두었지만 부질없는 사랑일까 그립고 보고 싶은것은 살아있는 영혼의 소리 지운다고 달속에 묻어둘까 잊는다고 별속에 묻어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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