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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16번 주 예수 바라보라 영성체 성가 157번 예수 우리 맘에 오소서 예물준비 성가 211번 주여 나의 몸과 맘 502번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219번 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75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파견 성가 122번 구원의 십자가 (1-2절) 입당송 시편 35(34),1-2; 140(139),8 참조 주님, 저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저와 싸우는 자와 싸워 주소서. 둥근 방패 긴 방패 잡으시고 일어나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나약하여 힘겨워하는 모습을 굽어보시고 외아드님의 수난으로 다시 생기를 얻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제1독서 ▥ 이사야..

매일 미사 2024.03.23

2024년 3월 24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4년 3월 24일 주일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19번 주님은 우리 위해 영성체 성가 334번 사랑의 성체성사 예물준비 성가 340번 봉헌 169번 사랑의 성사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152번 오 지극한 신비여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파견 성가 115번 수난 기약 다다르니 오늘 전례 이날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일을 기념한다.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 널리 전파되었다. 오늘은 주..

매일 미사 2024.03.23

좋은 부모의 역할

좋은 부모의 역할 첫째 양육자로서의 부모 = 어떤 유아든 유아를 돌보는 것은 쉼 없는 과업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모의 사랑의 결정체이므로 낳았으면 반드시 사랑과 희생으로 양육할 책임이 있다.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무섭다'고 하지 않은가. 그만큼 양육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둘째 부양자로서의 부모 = 부모들은 자녀가 출생하여 성인으로 발달할 때까지 많은 돈을 들이게 된다. 경제적인 뒷받침을 해줄 책임이 있다. 결혼 성사까지 부모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은 형편의 문제이지만 적어도 대학 공부는 부모의 힘으로 시켜주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교사로서의 부모 = 부모라고 해서 교사의 역할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학교가 자녀의 모든 교육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아름다운 가정 2024.03.22

부모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부모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1.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준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다손 치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것을 존중하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아이의 실패를 인정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게끔 책임을 대신 지려고 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책임을 모면하게끔 해준다. 이 경우 아이는 실패를 통한 교훈을 얻지 못한다. 때로는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 아이 스스로 책임을 지게끔 내버려두자. 훗날의 더 큰 성공을 위해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이 그리 대수겠는가. 3. 아이의 할 일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 아이가 입을 벌리고 부모의 숟가락질을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가정 2024.03.22

자녀의 7마디 호소

자녀의 7마디 호소 제1호소: 인정해 주세요. 자녀를 성적이나 재능으로 인격을 평가하지 말라. 소질과 재능을 개발해 주라. 자신의 성(남성 혹은 여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어라. 인정해 주고 귀 기울여 주라. 꾸중과 칭찬은 그 자체만 하고 인격을 들먹이지 말라. 자녀의 가치를 인식하라. 제2호소: 보호해 주세요. 요게벳은 자녀의 준수함을 보았다. -우리는 천국의 주인공을 기른다. 귀중한 자녀를 둘러싼 위험을 보라. 자녀를 위험으로부터의 보호책을 알아야 한다. 자녀를 주님께 맡기고 키울 때 우리에게 약속된 보상이 있음을 알라. 제3호소: 훈계해 주세요. 자녀 훈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훈계를 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스스로 가치관을 확립할 때까지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 주어..

아름다운 가정 2024.03.22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방법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방법 1.. 회상의 시간을 가져라. 말싸움이란 90% 이상이 아주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상대방과의 말로 인한 논쟁이 심화될 경우 아주 잠시 동안만 상대방의 말을 무시한 채 머리속을 비워보라. 논쟁의 발단을 떠올려 보고 논쟁의 발생을 바로 깨닫게 된다면 90%이상의 말싸움이 피를 보지 않고 해결된다. 잠깐 동안의 회상의 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논쟁의 해결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 살벌한 언변의 전쟁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봐야만 한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전쟁의 비참한 패배자가 아닌 위대한 승리자이다. 2.. 목소리는 높이되, 혈압은 낮춰라. 한 평생 동안 말싸움을 하지 않는 인간이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과 뜨거운 논쟁을 벌일 때마다 저절로 높..

당신의 말 재주는???

당신의 말 재주는??? 세계의 문호 세익스피어는 "인생을 망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에 신경을 써라" 고 했고 3천년 된 이집트의 한 묘비에도 "말에 명인이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 오게 된다" 라고 새겨져 있다 말은 지위나 권력을 얻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교생활이나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나폴레옹 시대의 스탈엘이라는 여인은 아름다운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그녀가 얘기할 때 남자들은 그녀에게서 귀를 땔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당신의 경우는 어떠한가 당신의 스피치 이미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업을 같이 하기 원하는지 의회에 나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지 물건을 사주어야 할지 술자리나 집에 초대하고 싶은지를 결정하게 한다 직장인의 스피치 이미지는 실력, 외모와 함께 승진을 결정하는 중요한 ..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 보다 나은 인생, 더 많은 친구, 보다 큰 성공 그리고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열쇠는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에 있다. * 카네기 이후 최고의 대인관계 전문가로써 1,000회이상 강연한 자료이다. 1. 인간의본성을 이해하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몇 만 배는 더 관심이 많은 존재이며, 자기 자신이 뭔가 중요하고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즉,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늘 누군가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2. 대화를 시작할 때 상대방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주제를 선택하라. 가. 상대방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라. 내 ..

인생은 구름과 바람과 비

인생은 구름과 바람과 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안 하겠소. 오늘 내 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 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좋은 글 2024.03.17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

좋은 글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