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곱 가지 요령은?
1.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마디로 시작한다.
-공감은 자신과 주위 환경에 대해 유용하거나 가치 있는 판단을 내리는 것을 가리킨다.
-설득 전에 승리의 나팔을 불려면 가장 먼저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한마디는 상대가 경계심을 풀고
친근한 마음으로 내 뜻을 따르게 말들 수 있다.
-첫 마디에 설득가의 인상이 결정된다.
-중요한 말로 대화의 물꼬를 뜨면 쉽게 상대방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2.잡담을 적절히 활용한다.
-잡담은 주제로 넘어갈 때까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잡담이 지나치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
-잡담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상황을 구분해서 일상적인 이야기가 필요 없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사람은 현명하다.
-설득 전에 임하는 가장 간결하고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3.상대의 논리 구조에서 벗어난다.
-상대의 논리 구조를 따르면 돌파구를 찾는 것이 어렵다.
-상대의 논리 구조를 벗어나 그 논리를 공격해야 설득에 성공할 수 있다.
4.상대에게 장점만 부각하지 말고 상대에게 미리 단점을 제시한다.
-먼저 이익을 강조하고 뒤이어 단점을 말하면
상대방에게 설득가의 진심과 믿음이 전해져 진실된 인상을 줄 수 있다.
-설득가가 단점을 말하면 상대방은 그가 매우 진실해서 속을 일이 없겠다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다.
5.큰일은 작게,작은 일은 크게 만든다.
-사람은 누구가 인내의 한계선이 있고,누가 이 선을 넘으면 뒷일을 장담하기 어렵다.
-큰일을 상대방이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작게 만들면 상대가 문제를쉽게 받아들인다.
-또한 좋은 면을 크게 키우면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
6.암시의 힘을 활용한다.
-암시는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사람은 암시를 받은 대로 행동하게 된다.
-설득 전에서 암의 힘을 이용하면 한결 쉽게 살대방으 설득할 수 있다.
-암시는 사람의 관념,감정,의지,행동에 영향을 주고 잠재력을 꺠운다.
-암시는 장기간 잠재의식에 남아 행동을 지배하는 마력이 있다.
-자기 암시를 하면 어려움에 도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암시를 주면 성공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
-긍정적인 암시는 자신이나 타인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한다.
-부정적인 암시는 자신이나 타인이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한다.
-부정적인 암시보다는 긍정적인 암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7.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는 과정에서 각자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어 하고,
자신에게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다른 의견을 말해도 설득할 수 없다고 서둘러 단정할 필요는 없다.
-말을 기교 있게 잘하면 말 한마디로 상활을 바꾸고,상대방과 의견 일치를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상대방이 설득가의 생각을 완강히 거부할 때는
관점을 달리하여 생각하면 이견을 극복할 수 있다.
-상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따르면
더 큰 장점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면 상대가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생긴다.
-서로의 의견이 달라도 멋대로 결과를 잔정 지어 자리를 뜨지 말라.
-자리를 뜨면 성공의 기회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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